이제는 노트북의 시대다...

몇주전까지만해도 데탑 ( 2500 + 5850 )쓰고 있었던 저였으나

노트북이 꽂혀버려서... 팔고 노트북을 사서 쓰는중입니다.

사양은 이전에 쓰던거 반도안되지만

귀여운 15인치의 노트북이 정말 마음에듬

윈7깔려있는데 씽씽 잘돌아감.

스2를 안하니깐 고사양이 필요가없어짐.

잘때도 껴안고잡니다.

근데

왜 자꾸 데탑으로 다시 돌아가고픈 생각이 드는걸까요

바꿔도 할건없는데 -_-;

본론 : 암드 시퓨중에 조스마 라고 나와있던데 

         그냥 투반 만들다가 코어몇개 바보된거 파는건가요???

         데네브보다 안좋다던데 써보신분있는지..

원래 암드가 대량생산해서 수율 바보인것들 걍 코어 한두개 막아버리고 출시합니다

개 중에서 효율이 좋은놈은 코어 봉인해제시켜도 별 탈없이 돌아가서 상위 씨퓨가 되기도하고요

칼네브 헤네브 라나푸스란 용어가 괜히있는게 아니죠

전 라노 노트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퓨전 APU는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에서 큰 돌풍을 몰고올 것 같습니다.

라노는 아직까진 말이 많던데...
적절한? 그래픽에 어느정도 괜춘한 시피유긴한데
발열은 여전히 못잡은거같고...
무엇보다 전기 처묵처묵하는게...

아 근데 때국님 제가 물은건
조스마가 지금 쿼드로 나와있는데, 이녀석과 데네브의
서로 동클럭인 제품간에 성능차가 있는가 하는겁니다 'ㅅ';

뭐 듣기로는 투반이 데네브보다 단일코어 성능이 떨어진다고 들어서요.`

만약에 쿼드 조스마가 쿼드 데네브보다 딸린다 하면...
조스마도 그냥 장난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_-;

으잉? 모바일 라노는 모바일 샌디브릿지랑 전력 소모가 비슷한데요...
물론 지금 출시된 데스크탑 라노는 망이지만... 곧 저전력 버전이 나올테고요.

그리고 조스마와 데네브는 아키텍처가 같죠.
성능은 같을 겁니다.

오호... 그런가요
근데 모바일 라노도 만들고 있나요?
제발.. 발열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