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클럭으로 몇가지 질문 있어요

우선 오버클럭을 하고 난 후에 안전성 테스트를 해야 하잔아요..

온도 체크프로그램이랑 안정성 테스트 하는거 prime 95 이거나 linx 이거 두개중에 하나만 검사 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모든 안전성 테스트 프로그램 몇가지를 돌려봐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또 사람들이 테스트를 실패햇을 경우에 전압을 올리라고 말이 많은데요

파워에서 정격으로 주는 전압을 강제로 높히는거를 전압 올리는거로 설정 해주는건가요??

샌디 2500k버전 오버클럭 하기 쉬운 메인보드 브랜드좀 추천 부탁드려요~~

보통 둘다 합니다.

실패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다운됩니다.

기타 이유가 있지만 오버하다 뜬거면 전압 부족입니다.

그래서 전압을 1단계씩 더 줍니다.

전압 설정은

바이오스 설정에서 직접 해줍니다.

보통은 오토로 되어있지만

오버할때도 오토로 두었다간 전압 무진장 높게 잡아서

수율 여기있는 누구처럼 존나게 안좋을경우 부품이 좀 맛이 갈 우려가 있고

설령 아니라 할지라도 발열이나 전력소모면에서 전혀 추천할바가 못됩니다.


보통 1.35주고 시작하는데 일단 여기서 블스 걸릴일은 없습니다. 어지간해선요

그런데 이대로 쓰기엔 온도가 좀 걸려서(씨퓨 다운된다던가 뭐 타버릴 정도는 아니지만)

최대한 온도를 낮춰서 경제적으로 쓰기 위해(온도가 높으면 쿨링팬 속도도 늘어나 부담되죠)

전압을 한두단계씩 내려가면서 링스나 프라임 돌려가며 테스트합니다.

그러다 보면 더이상 내릴수 없을 정도의 전압이 나오는데(한단계내리면 블스뜬다던가)

거기서 2~3단계쯤 올려잡은게 실사용 전압입니다.

대체적으론 1.30~1.35사이에서 실사용전압이 맞춰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여기 있는 누구 뭐시기처럼 수율이 개쓰레기로 걸릴경우 씨퓨 또는 보드가 훅갈 여지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오버하는법을 어느정도 숙달했다면 그 후론 걍 운빨입니다.

제길 나도 오버 실패한주제에 남에게 가르치고있자니 뭔가가 그림이 이상하군요.

뭐 내탓은 아니지만

보드 추천은 에즈락 p67익스 4 또는 바이오스타 tp67xe가 가성비 킹입니다.

z보드는 거1품이 껴서 돈지랄같고.

파탈보드나 막시무스같은건 이른바 전압고정이 무진장 잘되기때문에

(보통 전압설정해줘도 조금씩은 왔다갔다 합니다. 실사용할때)

털끝만큼의 오차도 허용하기 힘든 극오버할때나 쓰는겁니다.

...보통 수율이 나쁘다고 해도 부품자체가 맛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때국님 같은 경우는 보드 자체가 불량이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예로 들기가 힘듭니다.

안정화는 보통 둘다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링스 30회만 돌리고 실사용으로 사용하시다가 블스 뜨면 전압 한두단계 더 주시고 사용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정화 프로그램 통과해도 실사용에서 에러뜨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오버클럭 방법은 여기에서 한두가지 질문해서 하는것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고 하세요.
정말 자세하게 방법 알려주는 게시물들 찾아보면 나옵니다.
TP67XE 같은 경우는 플웨즈쪽에서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보드는 바이오스타 TP67XE 나 에즈락 익스트림4 추천드립니다.

근데 한단계씩 내린다고 하셧는데 만약 1.35 부터 시작해서 몇을 내리는건가요??
그리고 전압부분이 표시가 영어로 어떻게 되어 있나요?? 전압 명칭..
그리구용 프라임으로 돌렸을때 에러 안나고 안정화 되면 끝까지 작업이 다 되는거 맞지요??

0.01씩 내리다가 블스뜨면 0.005씩 내리고 올립니다.

샌디브릿지의 경우에는 프라임 링스는 최소한의 점검이고 실사용으로 안정화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프라임 링스 다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블스 등 에러가 나는경우가 종종 있다고 알고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