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는 아니지만 다나와 구입할때 질문

다나와에서 최저가랑 평균 또는 최고가 보면 차이가 꽤 나는데

왜이렇게 차이나는지 궁금하네요 최저가로만 다골라서

통합배송해도 괜찮을지요...

 

부품별로 쇼핑몰 다 들어가서 하나씩 골라서

구입신청하는건지

업체를 찾아서 그업체에 맡기는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부품 정직한회사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립은 제가 할꺼에요..

최저가는 홈피입장을 위한 낚시가이고...

실구매가는 그보다 5%가량 더 높습니다.

부품 하나하나의 가격낮을걸 찾는거보다
부품 전체합산가격이 낮은데서 한큐에 시키는게 돈이 더 남습니다.

왜냐면 여러군데서 따로 시키면 그만큼 배송비(박스당 2500원)가 붙어서
엄밀히 산수돌려보면 가격이 거기서 거기가 되는경우가 많기때문 ㅇㅇ


정직한회사는 그 회사 창고따고 들어가서 보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르고

대체로 잘 주더라~ 하는 회사만 몇군데 있을 뿐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회사로 찾아보겠슴

여기 올라오는 글 보니

아이티컴퓨터인가가 가격도 적절하고 배송도 적절하다네요

최고가가 높은거야 같은 밥을 먹어도 호텔에서 먹는거랑 길가에서 먹는거랑 가격차가 천차만별인것 처럼, 그냥 미친듯이 높은 가격의 가격으로 올려놓은 곳마저도 다나와에선 물건파는 곳이라고 가격대 범위 안에 집어넣으니 그런거고..

다나와 최저가의 물건은 실제로 구매할려고 해보면
올려놓은 싸이트에는 물건이 없거나 혹은
배송비가 2500원이여야하는데 4500달라고 하거나 하는 식으로 올려놓습니다.

일단 올려놓으면 물건이 없어도 연락이 오니 노이즈 마케팅용으로 쓰기까지 합니다.


어쨌든, 이야길 대충 들어보면
최저가는 보통 거의 부품 도매가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용산에서도 많은 가게에 부품 공급하는 도매상의 단가 가격표를
랑 다나와 최저가랑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매상들도 먹고사는 입장이기때문에 땅파고 장사하듯 물건 못줍니다.
사실 몇천원 마진은 하루에 컴퓨터 부품 사는 고객 얼마 없다는것을 감안하면
적은편입니다 (그래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드니 용팔이가 등장하는것이겠죠)

실제로 최저가에 파는 업체가 얼마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물건이 있는데 최저가라면,
일단 사기일지 의심부터 해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