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 끝판왕.jpg

플루오르화케톤 - 젖지 않는 물

 

슈퍼컴에 쓰는 방식인데

 

돈.지.랄.

 

이건 뭐냨ㅋㅋㅋㅋㅋㅋ

취향타는 거지요. 돈지랄이라고 할 것 까지야.

플루오르화케톤은 가격이 엄청나고 끓는점이 49도에 기화가 심해서 아주 전문적인 밀폐된 공간 아니면 사용 불가능혀. 일반적으론 저걸 유냉이라고 부르고, 미네랄오일(광유) 라고 훨씬 저렴하고 (1리터에 만원 이하) 끓는점도 200인가 300에 기화도 없어서 사용하는 물질이 있는거란다. 전혀 돈지랄도 아니고, 오히려 안정적인 무소음 컴을 원하면 이게 끝판왕이고, 단점이라면 부품교체하는게 오일이 묻어서 까다롭지만 식기세척기로 닦아내면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딱히 돈.지.랄. 이라고 보긴 어렵네. 이왕이면 익숙하지 않은 낯선 방식을 보더라도 한번 조사한뒤 이해해 보고선 글을 쓰면 좋지 않을까?

용액속에 본체를 담가버린거임? ㅋㅋ
이런것도 있구나

이상하게 간지나보인다

-macchiato-//아따 너야 말로 컴부심 쩌는구나. 저게 그냥 저 용액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 하는 줄 아냐? 메인보드며 파워며 모든 제품의 호환성을 봐야하고, 더군다나 저 용액자체가 비열이 물만큼은 되지가 않아서 특수한 목적 말고는 실사용으로 쓰기 힘들단다. 거기다 저걸 실제로 사용하기위 해서는 유지비도 상당히 들어가고, 거기다 저런 제품을 실제로 기성품으로 파는 업체가 없으므로 스스로 만들어야 된다는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힘들디 않느냐? 부탁인데 남을 까고 싶으면 너가 좀더 많은 공부를 통해서 까던지해라. 스스로에 대해서 좀 부끄러움이 필요한 놈이구나.

이색기 본어게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다녀감

샾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깝ㄴㄴ 닥렙업이다 새꺄

미네랄오일에 담구면 하드디스크 제외하고 전부다 아무 문제없이 담구는거 가능하단다. 팬도 담궈지고 반도체는 전부 아무문제 없이 담궈진단다. 그리고 미네랄오일이 비열성이 물보다는 나쁘지만 공기보다는 좋고, 열용량이 상당히 커서 인터넷서핑/동영상감상 정도의 가벼운 작업에는 라디에이터같은 강제냉각 없이도 50도 전후로 유지된단다. 케이스는 그냥 어항에 담궈도 되고 아크릴로 케이스 짜도 되는데 아크릴로 네모난 상자를 만드는게 그게 현실적으로 힘드냐? 미네랄오일은 전혀 기화하지도 않고 산화되지도 않으며 같이 담군 냉각팬도 오히려 윤활되서 수명이 무한대로 변하는데 유지비가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공랭식 주기적으로 먼지털어주는데 쓰는 압축가스 캔 값이 더 들텐데 말이다.

만약 플루오르화케톤이라면 미친듯한 끓는점때문에 순환은 더 잘되지만 기화현상때문에 밀폐 압력용기를 사용해야 되는데 물론 그건 단점이지. 근데 네가 올린 사진이 압력용기로 보이니? 내가봤을땐 그냥 어항인데? 하드달수있게 뚜껑을 특별한걸 단 게 전부인거 같은데 말이야.

내가 분명 검색해보고 말 싸지르라고 했을텐데? 꼭 내가 직접 증거를 들이 밀어야 들을 셈이냐? 밑에 쿨엔조이에서 유냉한사람들 후기 링크걸테니 가격이 얼마쯤 드는지, 어떻게 하는건지 좀 읽어보길 바란다. "부탁인데 남을 까고 싶으면 너가 좀더 많은 공부를 통해서 까던지해라. 스스로에 대해서 좀 부끄러움이 필요한 놈이구나."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hardcore_cooling&no=151&page=2&num=40&board=hardcore_cooling&ss=1&sc=1&sn=&keyword=%EC%9C%A0%EB%83%89&qa=&ga=&cat=

http://www.coolenjoy.net/bbs/cboard.php?id=hardcore_cooling&no=106&page=2&num=40&board=hardcore_cooling&ss=1&sc=1&sn=&keyword=%EC%9C%A0%EB%83%89&qa=&ga=&cat=

그리고 플루오르화케톤도 원래 기판세척에 사용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호환성을 따질 필요가 없단다. 단지 기화하지 않게 유지할 밀폐압력용기만 필요할뿐.

하여튼 내가 그냥 얘기하는게 아니라 나도 유냉머신 한대 실사용으로 직접 제작해서 사용할려고 계획중이기 때문에 한수 가르쳐 주는거란다. 좀 누가 가르쳐주면 새겨 듣는 버릇을 가지세요 이 꿈나무 어린이 새끼야.

샾슈육변기//플루오르화케톤은 어차피 유냉으로 적합하지 않아요.

그건 세척용으로 제격이고, 가격도 비싸서(300미리에 40000이던가..)

한 1리터 사서 물세척 하듯 컴터 씻고 싶을때나 사는거지

유냉으로는 위에 놈이 말한거처럼 미네랄오일 사는게 적합하죠

위엣놈이 말은 참 거칠지만 맞는말 했네요

죄송하지만 유냉은 호환성.. 따질필요 없거든요..

-macchiato-//

니 말 맞는건 맞는데

말을 그따구로 해야겠냐? 저번에도 내가 뭐라고 했는데 꿋꿋하구먼 ㅋㅋㅋ

이딴새끼가 쿨엔을 하다니..

쿨엔에서 가식돋게 존대할꺼 생각하면 소름돋네

쿨엔에서도 존대하는거 이왕이면 공고에서도 좀 하지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