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슬롯 4개짜리 보드로 바꾸고 나니까

갠히 빈슬롯 두개를 더 꼽아보고 싶은데

장점 있을까여

 

이 빌어먹을 하드랙은 가따 버려야될듯

그나저나 미니타워로 바꾼 후에 선정리 공간이 넉넉치 않아서 점점 글카가 휘고 있음

 

램슬롯 풀뱅하면 램이 넉넉해져서 램위에 윈도,익스플로러 임시폴더 올려놓는 장난질할수 있다는게 좋긴한데... 오버클럭 수율이 낮아지고 시스템이 불안정해짐. 노오버라면 큰 문제 없지만.

그리고 그래픽카드 휘면 케이스를 옆으로 뉘어서 쓰면 다 해결됨. 아니면 카드 옆라인에 뭐라고 그러지? 가드? 지탱해주는 그래픽카드 사시던가. 젓가락으로 그래픽카드 떠 받치는것도 해결책중 하나긴 한데 선정리가 복잡하면 골치썩히고 무엇보다 가드처럼 근본적으로 휨방지를 해주질 못함.

램 풀뱅은 비추.
일단 램에 들어가는 소모전력이 높아져서 램오버시 전압출렁임 위험성 급증(넘사벽 급증)
그리고 평시에도 2램에 들어가던 명령어 4램짜리로 쪼개져서 기대치만큼의 효율상승은 안나옴.
고로 가성비도 민폐.

실예로 2GB램 4개 풀뱅 vs 4GB램 2개 오버 띄우면 4GB램 2개가 가성비로 보나 안전성으로 보나 효율적(물론, 단타성능은 2GB 4개 풀뱅이 낫긴 함...)

글카 휘는건 휨방지 가이드있는 글카가 아니면 본체 눕혀서 쓰는게 정답 ㅇㅇ

그레 VGA쿨러 무게땜에 기판이 휘는거라서 별수 없음

램오버하는사람 거의 드물지않나; 램싸니깐 풀뱅하셈.

ㄴ 램은 오버하고싶지않아도 cpu오버하면 자동으로 오버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