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용량 지나치게 큰걸 쓰면 어떤 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쓸데없이 큰 파워 지르면 돈낭비인건 확실하지만...

그외에

http://cdmanii.com/669

(2년전에 씌어진 글)

 

저기서

"오히려 100W 정도의 전력을 소모하는 컴퓨터에 1Kw (1000W) 의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고 사용시에는 각채널별로 남아있는 전력을 오히려 없애기 위해서 파워서플라이의 장치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즉 파워 서플라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군요.

요즘 나오는 파워도 저 문구대로 인지 궁금합니다.

-_-; 멀티레일이랑 싱글레일의 차이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의외로 굉장히 적습니다.
저 사람도 마찬가진거 같군요.

PC 파워서플라이의 멀티레일은 진짜 멀티레일 파워가 아니기때문에
저 말은 아예 틀린 말로 보이는데요?

읽어보니,
" 씨디맨 - cdmanii(작성자) 의 개인적인 의견도 반영이 된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처음 파워서플라이에 대해서 장황하게 써보는 글이라 틀린점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틀린점을 바로 잡아주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글을 적어주세요"

라고 써놨네요.


별로 그렇게 파워에 대해 잘아는 사람 같지도 않습니다.
효율(Efficiency)과 역률(Power Factor)의 차이도 몰라서
섞어쓰네요.

어...씨퓨가 항상 풀로드가 아니듯 1000w파워라고 계속 1000w를 처묵처묵하는게 아닌거로 아는데...

두분 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효율이 조금 떨어지는거 아님?

1000W짜리 쓴다고해서 매번 1000W만 먹는것도 아니며 전기를 CPU에서 필요한만큼을 파워에서 제공을합니다. 다른부품들도 마찬가지겠죠. 용량이 많으면 상관없지만 모자를 경우에는 작동을 안하니 예상된 용량보다 보통 크게쓰는게 보통이죠, 근데 1000W면 전자레인지 돌리시나...ㅋㅋ

육칠백이면 왠만해선 떡을칠텐디

고가 그래픽카드 크파나 슬라이 하는거 아니면... 1000W 까진 필요없을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