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다.

나 자신은 오버클럭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남 견적 짜줄때 오버클럭이 어쩌니 안정값이 어쩌니 지플값이어쩌니 이러고 있으니......ㄷ;;;

옵셋모드는 그때그떄 전압 인가량이 달라서 되려 여기 실제로 하신분들보다도 많이 이해도가 떨어지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제가 장담하는건 픽스모드...옵셋모드는 LLC레벨에따라서, 

보드에 따라서, 심지어는 다 똑같고 동일한 놈이라도 그날그날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뭐 그래서 옵셋이 픽스보다 어렵다고도 하죠.)

뭐든지 이론과 실제가 같지 읺아서 문제죠ㅠㅠ
저는 오버클럭 레디 상태인데 전기료땜에 감히 올려보지를 못하겠네요 ㅠㅠㅠ

3코어->4코어 라던가 6950->6970 처럼 변신이 아니고서야
하드웨어 성능이 이만큼이나 올라와준 시점에서 오버클럭은 참 부질없는 짓인듯;
린필드=샌디=아이비 , 4870=5770=6770 , 9800gtx=250=450=550 이라고 봤을때
점수놀이 해봤자 실성능은 거기서 거기지 않나 싶어요..

노스우드2.4@3.2 쓸때부터 린필드760을 거치면서 계속 오버욕심이 있었는데
샌디로 바꾸고 오버욕심이 없어졌네요..튜닝값&전기세가 아까운 정도의 성능향상이라;

현재 린필드=샌디=아이비(예상)으로 클럭빨인 지금

확실히 오버하면 체감이 나아지긴 하죠

뭐 거의 스2에 한해서지만

제 생각에 샌디브릿지는 오버포텐도 충분히 있고 전력과 발열이 착해서 적어도 전기료 상승한 만큼은 성능향상이 된다고생각합니다.... 누진세가 붙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
4.5기가가 국민오버로 자리잡은게 그 증거죠.....

근데 국민오버는 전압 거의 안건드리고 쿨러도 안바꾸는거였는데...

언제부터 기준이 바뀌었지......

터보부스터라는 자동오버 기능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변해버림

이젠 국민 오버란 큰 리스크와 큰 투자없이 평균수율에서 뽑아낼 수 있는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