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3 커넥터 관련하여 팁

보통 보드들 보면 사타3.0 포트가 2개이상 여러개 달린 보드들도 있는데,(예:파탈보드나 익스6이상의 고급보드)

대부분은 2종류로 나뉩니다.

네이티브, 마벨

네이티브는 단어 뜻 그대로 오리지날 토박이 3.0이라 3.0 그 자체이지만

이 마벨칩셋 쓰는 3.0이 문제인게 이놈들은 특성상 3.0의 포텐인 600MB/s를 다 못뽑아냅니다.

이를테면 사타 2.5수준인 보조포트인 셈이죠.

보통 사타3 보드의 경우엔 네이티브가 2개씩 무조건 박혀있고

여건에따라서 나머지 사타3.0인 경우 마벨포트로 구성됩니다.

혹시 모르는분들 있으면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참고로 H61보드가 사타3미지원이란건 다 아는 사실인데 간혹가다 3.0지원한다는 보드가 있는데

이 보드들은 다 마벨3.0끼우는 H61입니다. 순수 3.0포트 스펙이 100%안나오죠.

라고 쓰긴 썼는데 현실적으로 스스디는 어지간해서 하나만 쓰니까 필요없는 팁.

이라고 쓰고보니까 하드는 2.0이던 1.0이던 마벨3.0이든 네이티브3.0이던 상관없지 참......

결론:그냥 사타3.0많이 달린 포트가 대충 이렇다고만 알아만 두십쇼. 어차피 어지간한사람들이랑 인연없는 내용이지만

참고로 usb3.0은 아직까지 네이티브지원이 아니라 드라이버로 잡아줘야되는것도 추가

그리고 시게이트 1플래터 하드는 사타2 대역 거의 다 씀

?아무리 그래도 RPM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할텐데

글고 usb는 상위 대체수단이없는거고 사타는 엄연히 네이티브 지원하는 포트가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