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eferly | ||
---|---|---|---|
작성일 | 2011-12-17 04:41:10 KST | 조회 | 350 |
제목 |
일단 프로토타입...
|
일단 생각나는대로.. 겪어본대로 끄적여봤습니다... 아직 안다듬 글이니 오타도 있을수도 있고...
짧은 지식으로 단기간에 배워서 적은글이니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과감한 태클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 자러..ㅜㅜ 오늘 자고 일어나면 마저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Xper들을 위한 오버클럭 가이드
Xper분들중에 오버클럭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고자 뻘글한번 올려봅니다.
오버클럭
정의
오버클럭킹(Overclocking)은 컴퓨터 부품이 제조업체에 의해 설계된 바 보다 강제로
더 높은 클럭 속도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흔히 개인용 컴퓨터 애호가들이 그들의 컴퓨터 성능을 높이기 위해 클럭을 높인다.
사용자들은 프로세서, 비디오 카드, 메인보드, 칩셋, 램 등의 부품의 클럭을 높일 수 있다.
안정적인 최대 운영 주파수에 다다를 때까지 메인보드의 프론트 사이드 버스 (FSB)와
CPU 배수를 높여 나가면서 이를 수정할 수 있다.
단, K8 마이크로아키텍처 이후의 AMD 프로세서는 FSB가 없으며,
하이퍼트랜스포트의 클럭을 변경시키는 것으로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다.
현재 출시하는 인텔, AMD의 프로세서는 대부분 상위 배수 조절이 제한되어 있으며,
예외적으로 인텔은 익스트림 제품군과 K버전이, AMD는 블랙 에디션이 상위 배수 조절을 할 수 있다.
오버클럭을 수행하면 컴퓨터의 성능이 올라가지만, 제조업체가 권하는 방식이 아니며,
하드웨어의 수명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 CPU 제조업체 및 반도체 개발업체인 인텔과 회사에서 공식적인 오버클럭킹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러한 대회를 통해 오버클럭킹에 막대한 관심을 가진 컴퓨터 애호가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도 있으며,
간혹 인텔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때 전문가에 의해 오버클럭킹을 실행하는 경우가 있다.
라는 위키백과의 친절한 설명이었습니다.
요글을 알기쉽게 설명드리자면
제품사양에있는 CPU클럭동작속도보다 강제로 더 빠르게 하는 행위이 오버클럭킹이라고합니다. 줄여서 오버클럭.
컴퓨터 애호가라는 말은 컴퓨터 매니아. 좀더나아가면 컴덕 등등...
그리고 오버클럭은 CPU만 하는게 아니라 램, 그래픽카드 등을 오버클럭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좋은게 있으면 단점이 있기마련이죠. 제조사에서 알려주는 값보다 더 올려서 동작하게되면 그만큼 열심히 일하는것이므로
해당부품에 무리가 가게됩니다. 그러면 고장날 확률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오버클럭킹을 해서 해당부품이 고장났다.
그러면 소비자 책임이 되서 해당 제조사에서는 절대 AS를 안해줍니다. 하지만 자사제품 홍보에는 오버클럭이 엄청나게 도움되서 대회를 많이 연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버클럭하고도 AS를 받을수있다는데 본인은 잘 모르겠습니다아~
그럼 그 클럭이 뭐길래 나의 제품을 이렇게나 빠르게 해주나.
클럭의 정의
컴퓨터의 CPU 또는 디지털회로가 일정한 속도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간격으로 전기적 진동(pulse)을 공급 받아야 한다.
즉 CPU를 비롯한 컴퓨터의 모든 부품들은 특정한 신호에 맞추어 동작을 하는데, 이 특정한 신호를 가리키는 말이 바로 '클럭'이라는 단어이다.
보통 한 신호 뒤에 다음 신호가 올 때까지의 간격을 한 단위로 잡으며, 클럭 스피드는 보통 Hz로 표시한다. Hz는 초당 몇 번의 신호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즉 1초에 1번 작동하는 것을 1Hz라고 한다. 예를 들어 75MHz라면 초당 7천 5백만 번의 사이클로 0과 1의 디지털 신호를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클럭은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클럭 발생기에서 만들어 내는데, 클럭 수가 높을수록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각 CPU에는 최적의 성능을 낼수 있는 정규 동작속도(CPU에 인가되는 클럭수(Mhz))가 있다. 펜티엄120,130,150,166,200Mhz 등에서 뒤에 붙는 숫자가 클럭을 나타낸다.
클럭에 따라 CPU의 명령어 처리 속도가 결정된다.
라고 네이버 사전에서 그런답니다.
쉽게풀이하면 해당제품 처리장치에 1초당 전기적 신호가 들어가는 횟수입니다. 그것도 1과 0만
그리고 CPU에는 총 클럭안에 배수(RATIO)와 클럭버스라는 개념이 있는데 요 두개를 곱하면 총클럭수가 나오게 됩니다.
버스클럭은 예전에 FSB나 QPI로 불렸던거같은데 제가쓰고있는 ASrock Extreme3 Gen3보드에는 BLCK, 즉 버스클럭이라고 써져있습니다.
쉽게말하면 클럭이 힘이라면 배수는 그 힘이 지나가는 통로의 갯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버클럭할경우 CPU만 오버한다면 둘중에 아무거나 건들여도 그렇게 큰 지장은없습니다.
하지만 램오버와 같이 할 경우 램 오버클럭값은 CPU의 BKCL에 따라 변동되기때문에 BLCK을 100이나 200으로 고정후 배수만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구렁이 담넘듯 설명한 정의입니다.
주의할점
이글에 앞서 보통 제품설명서에 보면 주의사항을 밑 귀퉁이에다가 조그만한 글씨로 써넣는데 이 오버클럭에 관련된 글만큼은 주의사항을 앞에다가 꼭 쓰더라구염.
그 이유는 제조사에서 알려준 값보다 오버해서 쓸경우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주의사항을 꼭!! 먼저 씁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본인 책임이 되구염.
1. 전압을 과도하게 넣어주지말것.
그래!! 내 CPU는 날 닮아서 킹왕짱일것이 뻔하니 전압을 짱많이주면 클럭이 짱 많이오르겠지. 잘못됬습니다. 전압을 아무리 많이줘도 클럭이 그대로라면 전기세만 오르는 신기한 현상이 발생됩니다.
2. 클럭값을 과도하게 넣어주지말것.
그래!! 저번에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전압과 클럭값을 짱많이주면 컴퓨터가 엄청나게 좋아지겠지!!. 역시나 잘못됬습니다. 두개다 아무리 많이줘도 인간이 만든 물건이라 그런지 한계가 있기마련이고 그것은 각 부품마다 틀립니다.
3. 저사람은 되는데 나는 왜 안될까....
아오 부품주차도 같은데 왜 안되냐... 이거는 2번과 비슷하게 기계의 도움을 빌리지만 인간이 만들물건이라 완전하게 퍼펙트하게 같을순 없습니다. 같은 주차여도 같은 부품이라도 각차이는 조금씩 있기마련이고 요런 차이때문에 완전하게 똑같은 성능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4. 오버테스트할때 전력관리기술은 꺼놓을것.
전력관리기술이란.
컴퓨터도 전기를 쓰는 제품이다보니 매달내는 전기세에 포함이 되지요. 그런 전기세를 줄이고자 각 해당 제조사들이 소비자를 위해서 만들었는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전기세를 아낄수있게 전력관리기술이란것을 탑재했습니다.
Intel - SpeedStep(EIST), C-State(C0,1,3,4,6) 등
AMD - Cool n Quiet, Power Now 등
이것들을 켰을때 컴퓨터 내부에서는 실컷 풀가동하는데 그놈의 전력관리기술들이 밥값너무 나오니까 좀만 줄여.라고 압박하게됩니다.
그런데 이건 실사용때는 문제가 안되는데(몇몇 문제되는것도있습니다) 오버테스트때는 컴퓨터자체를 막갈궈줘야하는 상황에서
제한을 받고 테스트를 하게되면 제대로된 성능이 안나올뿐더러 이후에 예기치못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테스트중에는 전력관리기술은 꺼줍시다.
SSD를 쓰실경우 C1E만 켜줍시다. 나머지 전력기술들은 쓰게되면 제 성능을 못 발휘합니다.
C1E도 키게되면 성능저하가 오지만 체감은 미미하므로 열심히 켜놓으십니다. (쥬깁시다 전기세)
5. 안정화는 충분한 여유를 두고 할 것.
테스트 후 안정화 작업을 하게되는데 안정화 자체는 하루면 끝납니다.(뭐... 테스트실패한다면 몇일 갈수도있지...ㅋ)
하지만 실사용중에 블루스크린이나 예기치못한 에러가 발생한다면 안정화가 끝난것이 아닙니다.
보통 안정화 끝나고 2주동안 실사용 중 에러나 블루스크린이 안뜬다면 성공입니다.
뜬다면 당연히 실패고요. 실패했다고 좌절하지맙시다. 다 방법이있으니.
6. 안정화 성공 후 전압을 2~3단계 올려서 사용할것.
전압다이어트를 안했다면 이부분은 생략해도되지만 최대한의 전압다이어트를 했을경우 전압값을 2~3단계정도 올려서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왜냐하면 무리하게 전압다이어트를해서 성공했더라도 그것은 사용할수있는 최저전압값을 찾은것뿐이지 실사용에는 무리가 가게되거든요.
CPU가 아무리 말도 못한다지만 밥은먹고 살아야할것 아닙니까... 어느날 CPU가 '아오! 주인자식은 밥도 조금주면서 일은 엄청부려먹네, 때려쳐!!'라고 파업한다고하면 어쩌것으요.
그러므로 예기치 못할 사고방지를 위해 다이어트후 2~3단계 올려줍시다. 또한 다이어트를 안했는데도 그런 현상이 있다면 전압을 올려줍시다. 컴퓨터가 밥안준다고 땡깡부리는거니께~
7. 이글만 보지말고 컴퓨터관련 전문사이트를 이리저리 돌아 볼 것
Xper들을 위한 글이지만 이글이 100프로 확신하다고 말을 할수가없습니다.
왜냐하면 변수가 너무 많기때문이죠. 일단 제품 뽑기운부터 시작해서 전압값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아니면 전력관리기술의 활성화상태 유무 ,그리고 테스트 상태는 옳았는가...
또한 AMD계열과 Intel계열간의 오버하는방식도 살짝 다르기도 하구요. 메인보드에 따라서 다를수도있구...
그래서 추천하는곳이 3군데입니다.
파코드 하드웨어 = http://www.parkoz.com/ (별칭 파란동네)
쿨엔 조이 = http://www.coolenjoy.net/(별칭 검은동네)
플레이웨어즈 = http://www.playwares.com/(별칭 하얀동네)
이 세곳중에 데이터 보유량은 파코즈가 제일많습니다.(솔직히 파코즈랑 쿨엔조이두군데를 자주가는데 파코즈가 보기편합니다...) 보기좋게 나열되어있고. 처음가시는분들에게 메인화면은 큰 부담이지만 가이드쪽으로 가시면 찾기 수월하게되어있습니다.
두번째로 쿨엔조이. 여기는 특이하게 수냉에 유냉(특히 수족관 유냉.ㅋ), 자체제작하는분들이 많이계시더라고요. 좀더 심도있는 오버를 원하시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세번째는 기타등등...(솔직히 두군데만 거의 가니까 플웨어즈는 안가게됨ㅋ)
오버에 필요한 준비물
버스클럭값이나 배수값을 바꿀수있는 CPU, 오버하는데 지장없는 보드, 똑같은 사양의 램 2개나 4개 또는 8개!! 마지막으로 시원시원한 쿨러와 파워풀한 파워! = 비싼것들.(요즘 삼성램은 미쳐서 왠만하면 V1.5대에 1866다 먹고시작합니다)
하게에와서 오버시작하시는 거라면 2500k를 추천드립니다. 2500K가 오버수율도 좋고 쿨링과 전력쪽에서 더 받쳐준다면 기본으로 4.5Ghz는 달성 할 수있습니다. 물론 AMD쪽도 나쁜건 아니지만 요즘나온 샌디브릿지K버전 제품이 오버율이 너무너무나 좋기때문에 2500K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보드도 잘골라야하는것이 오버전용 보드도 있기때문입니다. Intel기준으로 1155소켓용 보드로써 H보드, P보드, Z보드 그리고 대망의 X보드가 있습니다.
H보드는 내장그래픽을 쓸수있으며 P보드는 오버클럭킹이 가능한 보드입니다. Z보드는 이 H,Z보드의 기능을 다 넣은 보드이며, X보드는... 하이엔드 유저를 위한 보드라고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검색하고 찾아보니 가장 싼 보드가 30만원이더라고요. 굳이사서 오버하겠다고하면 말리지는 않지만 그것이 게임용도라면...ㅎ
자 그렇다면 오버를 하기위해서 필요한보드를 다시 나눠보자면 H보드를 제외한 P,Z,X보드입니다. 하지만 X보드는 가격상 제외한다면 남은것은 P와 Z보드가 되겠군요.
자 종류를 골라봤으니 이제 보드를 사야할텐데... 막사면 큰일입니다. 하게에 모 유저에 의하면 P보드라고 사서 오버했더니 보드가 고장났다는 그런 무서운 유머(?)가 나돌고 있더라구여.
그럼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려면 무엇을 보고사야되나.
1. 전원부의 갯수
2. 타 사용유저의 후기
몇가지 더 있을수도있지만 본인이 생각한 오버용 메인보드의 조건입니다. 기타 Sata3나 USB3.0, 또는 SLI/CF를 사용하실분들은 지원하는 제품을 사시면됩니다.
전원부 갯수가 적을 경우 오버한다면 전압을 인가하는데 무리가 가서 많은열을 발생하고 더 나아가 메인보드 고장을 유발할수있습니다.
반대로 전원부 갯수가 충분하다면 오버클럭을 해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오버용보드를 보면 4+1, 8+4, 12+4 이런식으로 뒤에 +@가 붙는데 이것은 메모리용 전원부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CPU만 오버하는것 아니라 메모리도 오버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메모리쪽에도 원할한 전력공급이 이루어져야 오버가 잘되겠죠.
사실 노오버상태에서 4~5페이즈면 아~주 무난하게 무리없이 씁니다.
메모리는 BLCK 100MHz 기준으로 2400(1:9)/2133(1:8)/1866(1:7)/1600(1:6)으로 오버할수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오버용 보드에서는 2133까지 지원하며 그이상은 별로 체감도없을뿐더러 전기세만 마구마구 먹는 존재입니다.
오히려 한단계 낮추고 전압이 훨씬낮게 필요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가성비의 甲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모리에 대한 체감속도순은 메모리 용량>메모리 클럭>램타이밍 입니다. 즉 용량이 깡패이지염.ㅋ
자신이 필요로하는 기능을 가진 메인보드를 골랐으면 이제 써봐야겠지만 그전에 다른 사용자가 쓴 후기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용X이라면 절대 이야기하지않는것들이 후기에는 잘 나타다있거든요.
예를 들어 가성비가 안좋다던지, 아니면 전압값이 왔다갔다 많이해서 오버하기 힘들다던지, 또한 AS정책이 뭐같아서 보드교체할때마다 한소리를 해야한다던지...
이런 것들을 파악해서 다른제품으로 사거나 아니면 AS배틀떠서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아무튼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최적의 상품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쿨러
컴퓨터에는 동작을 했을때 열이나는 제품들이 몇가지있는데 CPU, 램,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파워), 하드디스크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쿨링이 뒤떨어질경우 이상이는 제품들은 3가지정도가 되겠는데 CPU와 램 그리고 그래픽카드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파워는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팬을 달아주므로 제외, 하드디스크는 단독쿨링따위 딱히 안해줘도 고장 안일으킵니다.
이러한 열을 잡고자 온갖 냉각방법이 나왔는데 그중에 컴퓨터에서 쓰는 냉각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쿨러의 종류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공랭식
말그대로 공기의 순환으로 냉각시키는 방법입니다.
보통 히트파이프+방열판+팬 조합으로 가며 잘만 CNPS10X PERFORMA 같은경우는 배기와 흡기를 동시에 할수있도록 팬2개를 설치 할 수있습니다.
이 방법은 CPU쿨러뿐만 아니라 케이스에서 지원하는 쿨링 성능에 따라 변하기때문에 오버유저라면 케이스 쿨링성능에도 한 번쯤은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장점은 국민오버수준으로 하신다면 최강의 값싼 가성비를 자랑하며 설명서만 보고따라 할 수있을정도로 설치하기 쉽습니다. 관리도 무척쉽고요.
단점이라면 그 이상 오버할 시 겨울에 보일러는 놓은것 같이 따듯해 질것이며 제품 수명에 악영향을 끼치게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수냉식보다 쿨링성능이 떨어집니다.
2. 수냉식
공랭식이 공기로 냉각시킨다면 수냉식은 말그대로... 물로 냉각하는거라지만 실제로 증류수 + 첨가물(부식방지제, 살균제 등등) 조합하여 냉각수를 만든다고합니다.
방법은 파이프안에 냉각수를 펌프로 순환시켜 CPU와 접촉되는 구리는 냉각시키는 방식입니다. 장점으로는 무소음 or 초 저소음 쿨링시스템을 완성할수있으며 쿨링성능이 공랭식보다 더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한다는것이 보통일이 아니며, 만일하나 누수크리발생시... 아 생각하기도 싫다.
3. 유랭식
마찬가지로 그대로 보면 기름으로 냉각시키는 법입니다.
종류로는 미네랄 오일이나 파라핀 오일을 쓰다고하는군요. 팬이나 펌프로로 기름을 순환시키고 기름으로 열을 전달하며 라디에이터로 냉각하는 방법입니다.
언젠가 XP게시판에 한번 올라왔던거 같은데 찾아보려니 힘들더군요.
장점으로는 한번 구축해놓으면 끝까지써먹을수있는 시스템(먼지와소음은 이제 안녕~) 저렴한가격으로 구비할수있다는데 왜 미네랄오일 가격이 안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베이비오일로 채워야되나...?)
단점으로 제품교환 및 재판매의 불편함, 공랭보다 비싸다는것, 그리고 젤중요한 AS와의 영원한 이별.
언젠가는 해보고싶은 냉각법.(HDD는 다 넣으면 고장납니다. 반신욕 시켜주세요~)
4. 궁극의 냉각, 액화질소
극강의 오버클럭킹에 도전하고 싶으면 액화질소 오버클럭을 추천드립니다. 저번에 불도저가 오버클럭킹 세계기록갱신하였는데 그것도 액화질소로 냉각하여 오버클럭으로 한것입니다.
그만큼 쿨링하나는 보장하지만... 냉각탑하나가격이 왠만한 본체가격이여 액화질소를 일반인들이 다루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물건입니다.
대기 압력 하에서 -196℃에서 액체로 존재하며 엄청나게 낮은온도에서 존재하는만큼 닿는순간 얼음이되며 인체에 닿을시 동상이 아닌 화상을 입게됩니다.
그러므로 착한어린이는 만지는것이 아닙니다아!
이상 4가지의 쿨링방식을 알아봤습니다.
쿨링에 대해 더 알고싶으면 검은동네에서 알아보세요. 쿨링에 사는 쿨링에 죽고 쿨생쿨사들이 넘치는곳이거든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