헑헑 처음으로 컴조립을 해봤어영

비록 삼촌이 와서 도와주시긴 했지만

삼촌은 그냥 말만 슥슥 해주시고 끼는거나 뭐 찾는건 제가 다 해보았네요

으하하핳 쉽네요 생각보다... 

이걸 내가 안하고 2만원을 썼더라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보람차게 뚜껑을 닫았습니다.

뭐.. 여기 상주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소중한 경험이 되었네요!!

자....이제 선정리를 하고....그거에 만족하지 못해 빅타워를 사고....

슬리빙 연장선을 사고...모듈러를 사고....

깔맞춤하려고 팬 색깔 깔맞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