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전투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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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3 22:26:41 KST | 조회 | 344 |
제목 |
지금까지 받아본 업체별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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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J(삼성전자 마우스): 선출고가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다만 배송료를 물림.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자기네 제품 기능을 자기들이 모름.
피에스코(에이팩): 부품을 요청하면 잘 보내주는 것은 잘만과 거진 동급. 그렇지만 게시판 관리가 더럽게 느림. 재고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듯, 전화해서 독촉하지 않으면 처리가 안됨.
잘만: 말이 필요없는 대인배 AS 회사. 심지어 단종된지 오래된 제품도 신제품으로 교환해줌. 게시판에 요청하면 부품 제공해주는 건 기본.
아이락스: 문제가 생겨서 전화를 하면 일단 제품 이상이 아닐거라고 우기고 봄. 그래도 보내면 군말없이 신품교환.
지피전자: 일단 무조건 수리를 해주려고 함. 수리가 쉽지 않을 땐 신품 교환. 다만 센터 인력이 절대부족이라 딜레이가 좀 김.
뉴젠: 일단 얘네들도 자기 제품 자기네들이 잘 모름. 골든그린 모듈러 발광 문의해서 알려준대로 시행했다가 po단ㅋ선wer 그래도 자기네들 잘못은 잘 인정하고 부품도 잘 보내줌. 그리고 요청하면 여분도 함께 보내줌(잘만도 이런면에선 비슷)
티뮤: 부품 요청하면 잘 보내주는데 딱 말한 만큼만 보내줌. 단어 선택을 잘해야 함. 5.25베이 원터치 가이드가 마모돼서 한짝 보내달라 하니 정말로 한쌍이 아닌 한짝만 보내줘서 두번에 걸쳐 받음.
이상은 실제로 제품 관련 AS를 받아본 업체들
그리고 문의에 대한 대응
에버쿨: 담당자의 목소리에서 귀차니즘이 팍팍 느껴짐. 차라리 성우계로 진출하는게 나았지 싶을 정도. 그리고 자기네 제품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게 없음. 설명서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설명서를 참조하세요' 아놔... 에브가 대신 므시 브가를 택하게 된 이유도 얘네들이 백플엔 쿨러 장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였는데 물품 받아보니 그런거 없ㅋ엉ㅋ
므시: 제품의 물리적인 부분에 대한 답변은 굉장히 잘 해줌. 그 이상은 요청한 게 없어서 모름.
어쩐지 살면서 제품관련 AS받은 총 횟수보다 컴퓨터때문에 받은 횟수가 더 많지만 대체로 괜찮은 접객을 보임.
그 반동으로 별 것 아닐 수 있는 에버쿨이 더 모나게 보이는듯.
이거 나름 정보라고 인정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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