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윈7중에....

궁금해서 쓸려고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이게 하드웨어는 아닌데요(...)

그래도 간단한거니깐 답변좀요...

컴퓨터를 살라고 다나와에 윈7을 검색하니깐

Microsoft Windows 7 Home Premium (처음사용자용 한글 64Bit DSP) - 116000원

라는게 있고

Microsoft Windows 7 Home Premium (처음사용자용 한글) - 199000원

라는게 있는데 

두개가 뭔차인가요? 아무생각없이 사기에는 두개 가격차이가 너무심해서;;

라는게
라는게 ㄷㄷ

라는게 앞이 뭔지를 좀;

예상되는 걸로는 DSP랑 정품 리테일의 차이일거같은데 맞음?

└아니면 업그레이드와 처음사용자용?

아니면 홈프리미엄과 얼티밋의 차이랄까

DSP : 쥬얼판
처음사용자용: 정품
업그레이드용: 이전 정품용 패치

└DSP가 그냥 쥬얼이라기엔 기능제한이 있어서 ㄷㄷ
다른데로 못옮기잖슴 ㄷㄷ

어 샹 복붙했더니 저게 없어진건가?;;죄송해요
네 야가미님 말대로 처음사용자용 64Bit DSP랑 그냥 아무것도안써있는거 처음사용자용정품이요;;

ㄴDSP는 흔한 대기업컴의 OEM용으로 납품하는 OS로서,

메인보드, 정확히는 보드 사우스브릿지 칩셋(Z67 P67 X58 이런거)가 바뀌면

인증이 풀리며 사용이 불가능하며 포멧시 재인증 횟수도 제한되어 있는 모델입니다.(10번인가.)

근데 마소의 자비는 관대하여 전화를 걸어서 이러쿵저러쿵 해대다 보면

대부분 걍 다시 인증키 불러주는데 이게 규정은 아니라서 혹시나 존내 재수없게

안되었다 해도 저한테 뭐라 하시면 안되고


정품 리테일은 그딴거 없고 그냥 스1 워3씨디키 써먹듯이 한번에 한대씩 무제한 써먹을수있음.

처음사용자용은 완전 정식으로 OS를 구매하는것이고요(리테일 정품),
DSP는 원래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용산업체들 같은 조립컴 판매업자들이 완본체 판매할 때 끼워주라고 만든판인데, 실제로는 구매가 가능하죠......(대기업 컴퓨터본체 옆에 붙어있는 윈도우 제품키도 DSP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테일은 시디키를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 수 있지만, DSP는 메인보드가 바뀌면 인증이 되지 않습니다.

└한발 늦었당 ㄷㄷ

아하 감사합니다 ㅋㅋ 그냥 dsp로사야겠네요...

근데 마소의 관대함은 쩔어줘서 ARS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하다보면

걍 인증키 다시 불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