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재미있는 것

시퓨보드는 다나와 장터 미개봉 신품

파워는 쿨엔조이 Core회사에서 샘플 방출 (수리는 RMA 보내야하는)

램 + 케이스 -> 11번가 (휴대폰 소액결제)

쿨러 => 쿨엔 중고

VGA => 쿨엔 중고

ODD => 신품

 

아래에 짜놓은 거지같은 견적 쓰다가 무려 3세대를 '격세'하여 도달한 2500K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특히 자본이 많지 않았을 2학기 무렵 친구에게 23을 빌리고 돈이 없어서 휴대폰 소액결제로 어렵사리 만든

 

견적!!

 

조립이 순탄치 않았으나 구동하고 난 이후 나는 내 괄약근이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였다..................

 

11월 구매하였으나 기말고사가 다가오자 눈물을 머금고 12월 9일 90만에 방출!!

 

하지만 그 와중에 쿨엔에 판매하고자 무리하게 댓글 도배를 하다가 아이디가 영구정지 당하고 ㅡ,.ㅡ

 

지금은 아래 똥견적 으로 LOL을 무난하게 하는 중.

 

아래 컴퓨터 CPU 기본쿨러 지지대 4좌중 1좌가 부서지고, 써멀 컴파운드가 몇년 전 말랐음 덕분에

 

제대로 밀착되지않은 히트싱크와 CPU덕분에 LOL을 돌리면 몇분만에 CPU 110도 초과에 따른 컴퓨터 셧다운

 

이어찌 놀랍지 않을소냐

 

와중에 60db를 찍어주는 우리 250성님 (덕분에 ASUS라는 제조회사의 글라시에이터 라는 상품명은 거들떠

 

보지 않는다...)

 

과거지사 무슨 소용이 있을쏘냐 마는 과거를 반추해감으로 소소한 재미를 얻는것이 세상의 이치.

노말 6970이라니

라고 쓸랬다가

중고구나.

컴퓨터 새로 구입하시는 분들중 잘 아시는분에게 드리는 단 한가지 조언

플웨 / 쿠렌 / 다나와 / 중나 장터에서 매복했다가 미개봉 신품이나 (4장터)

쓸많나 중고 (플웨쿠렌) 를 이용하시면 가계절약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다들알지만 대담하게 시도하지 못하신 분들께.

└좀 찝찝해서 저는 그냥 신품 사고 맙니다.

몇가지 안전장치를 말씀드리면

중나 제외 3장터는 실명이 공개되며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판매자가 제시하는 계좌번호와 글의 실명이 일치하는지 가장 먼저 확인하며

'판매자가 직접 촬영한 제품 사진'이 올라와있으면 됬고, 아니면 제품 사진을 반드시 요구

하시기 바랍니다 ----- 사기를 판별할 때 도움이 됩니다.

쿠렌과 플웨는 상관없고요. 그리고 이건 아이템매니아 에서 쓰는 방식인데 계좌 이체 전에 반드시 스샷을 남겨주시고 등록글도 스샷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이로서 마치 예언가가 인간을 판별해가면서 감시자가 똘마니를 찾아주고 나이트가 1가드를 하는 와중에 추크를 외치는 3~4박자 우아한 비트박스를 이용하여 사기와 안사기를 가려낼 수 있습니다 -.-;;

귀찮다 신품사자

걍 직거래하면 됨.

└직거래 하러 2시간 전철~ 아이 씐나~

직거래 하러 편도 4시간 버스~ 아이 씐나~

직거래 하러 편도 4시간 버스~ 아이 씐나~(2)

그냥 동네 (대구)에서 직거래 아이 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