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4월에 새로 구입하게 될 견적 평가

보드씨퓨는 잘 아시다시피 아이비 및 Z77로 전환

 

모니터는 3D 27인치 (IPS가격이 넘사벽이면 TN 중고 직거래)

 

글카도 가능하면 중고 (7970의 경우 구매날짜나 제조일자를 가지고 장난칠수가 없으므로)

 

케이스는 21에 1개월된 중고 (쿠렌)

 

마우스는 6장 (중나)

 

쿨러는 KOOLANCE + MAGICOOL(피에스코몰 써멀테이크) 짬뽕 커스텀수냉 50장 (VGA블럭포함)

 

목적 : 로봇공학 제어 및 프로그래밍

         수치해석, 제어, 설계 (2D3D)

         게임

1차적으로 쿠렌인들의 반응

 

1. 자네가 쓰기엔 꽤나 오버하는 사양일세

2. 사람은 분수에 맞아야 하는 법. 

   2.2 베답감...... 용도에 맞는 적당한 견적을 선택할 것

3. 수냉과 1000W 선택의 근거를 말해볼 것

 

저의 반응

1. 1000W는 혹시나 추후에 직업을 갖게 되면 시도해 볼 꿈의 CFX

    수냉은 파워의 무상 수리 규정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에 맞게 7년간 쓸 예정이며

    연산에 따른 열에너지가 회로에 발열을 일으켜 전기적 신호 및 성능 (+수명) 을 단축시키지 않을 목적으로

    장착

2.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된 이유는 케이스 등 오랜 시간동안 쓸 수 있고

   게임 중독에 가까운 구매희망자의 특성상 비싼 작업기를 도입해 놓으면 섣불리 게임에 손대지 못할 것이다.

 

그후 반응

4. 2번 내용은 허세에 가깝다.. 아마 당신이 하이엔드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변명일 것이다.

 

 

에구구

 

이상 오늘 떡밥을 좀 많이 남겨놨네요.

 

그러면 위견적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앞으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추신 : 지름신을 조심합시다. 반드시 해야할 목표를 위협할 만큼 거대한.

다른세계에서 오신듯.......

쿨랜스로 커스텀수냉할건데 예산 50은 너무 적음. 그리고 파워선택의 이유는 내 머리가 나빠서 잘 이해가 안가는데 파워까지 수냉할 꺼 아니면 삽질일듯. 그리고 키보드 저거 구림.

아이비 초기물량이 샌디처럼 삑사리 안난다는 보장이 없어영
거1품가도 좀 있을테고
아이비가시려면 개인적으로 3사분기까지 기둘려보시길 권해드림.

그리고 다 중고로 사느니 한단계씩 낮춰서 새거 사셈.

키보드 저거 구림(2)

뽀대 와 기계식 그리고 국산!!의 강점이었던 M7 이었는데 약간 수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정보를 좀 얻어서... 그리고 한단계 낮추기는 너무 아깝더군여 그 시꺼먼 동네에서 진리로통하는

한방에 갈것.

그리고 WhiteGlint 님. 1분기 씩이나 기다리기엔 저의 기다림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Conroe' 버전 E6600을 '현재까지' 이용중

그 한방에 가는게 모조리 중고로 한방에 가는 걸 말하는 건 절대 아님. 중고가 나쁘단 건 아니지만..

그 한방이 7900 - 250 - 6970 - 7970이 아닌 7900 -> 7970인건 압니다 ㅎ

콘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