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축 타건해보신 분 없음?

레오폴드 위치가 용산이긴 한데 찾아가기 애매한 거리에 있어서 그냥 온라인 주문하려하는데

적갈축은 써봤고 리니어는 맘에 들지 않으니 청축or백축에서 고민중임다. 근데 백축은 진짜 마이너긴 한가보네여, 타건감이 어떤지 심히 궁금한데 다들 상품DB 정도의 설명밖엔 모르네요. 아무도 안써본 축인가..

갈축에 양념이 가미된 버전이라는 말을 손가락으로 느끼면 어떤 기분일런지 도무지 감이 안잡힘...

어차피 대부분 원효로 아니면 전자월드(나진상가 혹은 컴퓨존) 밑쪽에 있지 않음???

딱히 찾아가기 애매한 곳이라면 이엠텍이랑 크루셜 유통사밖엔 없든데.

전자상가랑은 딱히 접점이 없고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