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 3.0 vs i3 2100

비교를 가장 느낌에 와닿게 딱 이해가 가도록 비유를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티코 vs 벤츠

└땡

50년대 머슬카 vs 지금의 아우디 RS라인업

ㄴ 그정도로 심해요? ㄷㄷ

당연하죠

일단 펜4 자체가 망한 씨퓨입니다.......

아키텍쳐 자체가 IPC(클럭당 처리 명령어 갯수)는 거지같은걸 클럭빨로 만회하려다 발열은 발열대로 얻고, 결국 클럭향상의 한계에 부딪혀서 폐기되었죵......

이때가 바로 암드가 인텔보다 잘나갔던 시절이죠......

암드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인텔 스스로 좢망의 길로 간거 아닐까나요...

내가 이때 939소켓 보드를 삿징...

여보! 아버님 댁에 프레스캇 한대 놔드려야겠어요!

올 겨울 부모님 댁 난방은 거꾸로 2번타는 프레스캇이 책임진다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닙니다.

전기 처묵처묵~

90년대 한국축구 VS 2002월드컵 한국축구 정도??? ㅋㅋㅋㅋㅋ

펜4시절 인텔의 개삽질과 바톤 2500+ @ 3200국민오버 시절이 AMD 전성기라고 말할수 있겠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인텔은 외계인을 납치하여 온갖 고문을 동원해 콘로의 역습으로 만회하고 울프대장 린필드 현 샌디브릿지까지... 지금의 CPU시장은 인텔제국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차이가 심하게 벌어졌음.

외계인 납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