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7950비레퍼는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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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7 06:00:03 KST | 조회 | 287 |
제목 |
현재 생각하고 있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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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중에 있는 자금은 대충 55만원. 2월달 생활비 지원(이라 말하고 용돈이라 읽는다.)에서 최대한 아낄거 아껴서
65만원을 만들 수 있다 가정하면, 대충 여기다가 삼알 600M 모듈러를 팔아버리고(480도 안쓰는데 600씩은무슨)
71만원 정도를 자금으로 만든다 생각하면,
현재 내가 생각하고 있는 구상은 요 정도임.
제 1안.= 통큰성님에 600m까지 팔아버리고 570 2개+파워렉스800 구입. 남는자금 3~4만원 예상.
->사실 성능도 구세대(?)중고라지만 SLI인데다가 요즘 아캄시티란 게임에 또 끌리려는 중이라 시도할까 생각중.
다만 돈이 지나치게 많이 깨지며, 실제로 아캄시티를 간절하게 원하진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를 그닥 많이 하질 않는 현재. 2월달이 2월인 만큼 12학번 아랫것들에게 예상외로 많이 뜯길경우 55->65만원으로 자금충당하는것조차 여의치 않음.
가성비는 중상. 구비 난이도 상. 현재 체감 대비 아주 많이 상승. 차후 안정성 중상.
제 2안.= 삼알 600m은 팔아버리고, 닥치고 7950 기가 삼팬 구입. 남는 자금 11만~10만원.
->사실 이게 제일 속 편하고 단순하고 간단하고 뒤끝없는 방법인데, 다시 와서 보니 케플러에대한 루머가 완전
뻥카인거같지만은 않음. 다만 젠슨황이 UFO를 득템한게 아니라는 가정 하엔 사실 제일 속편하고 무난하긴 함.
가성비는 중하, 구비 난이도 하. 현재 대비 사용 체감 상승. 차후 안정성 하.
제 3안.= 통큰형님을 하나 구입, 어지간해선 먹는 800혹은 안전빵으로 775오버맛만 보고 크파.남는 자금 50만원.
->이 경우 파워를 팔 필요가 없이 걍 삼알파워 쓰고 (젠더는 따로 구해야함. 근데 그까이꺼) 크파가 가능.
성능의 경우 7950보다도 위이고 대략적으로 775~800정도로 살짝 오버땡기고 쓰면 5970이랑 비슷함.
최근 또 드라이버 패치 등으로 CF, 특히 5000대 효율이 또 6000대까지만큼 좋아져서 괜찮을거같기도.
근데 CF란게 그렇듯이 단일 하이엔드에 비하면 가성비를 떠나서 안정성 등 여러 골치아픈 문제가 많음.
5850이 그렇지만 AS기간이 좀 문제가 되서 어쩔수없이 통큰이로 사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 @70 씌우기는 래퍼만 되지만, 래퍼들은 서너달후면 시한부이지만 통큰성님은 2년넘게 남은애들이라,,
가성비는 최상. 구비 난이도 중상 현재 대비 사용 체감 상승. 차후 안정성 하.
제 4안.= 제 3안에 27인치 모니터로 교체. 추가 비용25만원 정도 발생. 남는 자금 25만원.
->이 경우 다른건 둘째치고 CF의 특성상 메모리의 경우 병렬작용이 불가능해 1기가로 인식되고 실제로
1기가만 쓰는데, 2560대 해상도를 버텨낼지가 의문. 버틴다 하더라도 CF의 고질병이 도지기가 쉬워지는 환경.
그렇다고 단일 최강자로 가자니 돈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
가성비는 중. 구비 난이도 중. 현재 대비 사용 체감 보통. 차후 안정성 하.
제 5안.= 600m은 판매. 580 중고로 하나 구입, 27인치 모니터로 교체. 남는 자금 0원.
->모니터 업글과 함께 현 5850에서의 체감 상승 성능 도 아주 좋은편. 실질적으로 지름에 의한 만족도 제일 높음.
580이 전기돼지라곤 하나 480을 써본 나에겐 걍 애들 장난 수준.(260W쯤이야 290W먹는 480성님에 비한다면야.)다만 문제점은 45만원을 한계로 중고로 구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불복이며, 입맛에 맞는걸 딱 놓고 젖절한 값에 구한다는 것도 장담할수만은 없는 것이 사실. AS야 580이 대부분 그렇지만 2년~2년반 정도 남았을 터이고.
혹시나 통큰580같은거 없나 해서 제일 가능성높은 유통사 조탁 직원성님에게 물어봤으나 그런 계획은 없다캄. 아니 직원성님께서도 AMP나왔을때 560 팔아버리고 갈아탔는데 580AMP가 나오면 내가먼저 사고 말 거라나. 여하튼 양품의 580을 마련하는데 운이 필요함. 다만 양품중고로 잘 업어오면 최고의 시나리오.
가성비는 중. 구비 난이도 상. 현재 대비 사용 체감 최상. 차후 안정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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