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투척

지금 까지 사모은 부품들...

 

1. Level 10 GT Snow Edition

 

2. Enermax Vegas Duo 120mm X2

 

3. OCZ Vertex3 SSD 90G

 

4. Razer Naga

 

5. Xenic Tesoro M7 Led Black (리니어)

 

가격만 따지면 21 + 3 + 16 + 6 + 11 = 56..........

 

남들은 컴퓨터 한대 살 값이군 ㅡㅡ..

 

그러나 나는 컴퓨터 사볼까 하고 헛기침 한번 엇험 하는 돈이 56만원이다~~~~~~~~ (변죽만 울린다는 표현)

 

***** 중요

 

왜 뻘글이라는 어그로성 제목을 올렸는가?

 

1. 우리는 '성스러운 하드웨어 게시판'을 수호하는 수호신이 아님. 단지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즉 공동체 집단에 불과함

 

2.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신고글 에 의한 제제는 유저들끼리 충분히 조취하였다고 생각함.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하나 마녀 태워 죽였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3. 댓글에도 누차 강조했지만 돈지럴 갑이 서민들을 짓누르는 현 사회의 부조리함이랑 다를 바가 없음.

 

   잘 모르는 사람을 이런식으로 저런식으로 핍박하는 꼴은 뉴스에서도 꼴보기싫어서 TV도 안보는데

 

   우리 서로가 좋아하는 하드웨어 관련 주제 게시판에서 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정말 못보겠음

 

4. 내가 왜 나서서 발광하느냐?  =  나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총대를 맸다고 봐주기 바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도 되듯, 나는 아무 보잘것 없는 나그네로서 여기서 내가 까인다 싶으면

 

   주저없이 발길을 끊던 눈팅하던 지난달로 되돌아 가면 되는 것임.

 

5. 나는 누군가에게 감정이 없음. 절대로 내 글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함

 

   단 한사람이라도 존재한다면

 

   나는 응당 사과를 하고 이 글을 즉시 폭발시키겠음.

 

6. 위 제품에 대한 시감은 다음기회에....

 

* 이 게시판이랑은 상관없는데 쿠렌이라는 사이트의 '자유게시판' 에서도 뻘글 올린다고 질얼하는

 

  나름 원로에 원로급 한명을 보고 문득 떠올라서 쓴 글. 쿠렌이 몇년 전에 비해서 변했다는 둥 말이 많은데

 

  사회가 변하고 있는 마당에 언제까지 과거에 좋았던 기억들만 지닌채로 살고 있을 셈인가 싶어서

 

  기가 참. 순수한 '자유게시판' 에서도 저런 소리가 튀어나오면 자신이 떠나면 되는 것임.

 

  알량한 온라인상의 활동 경력이 아쉬워서 떠나긴 싫고 기분은 나쁘고 해서 이런식으로 싸지르는 것은

 

  설사 위대한 V3 창업주가 하더라도 지탄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뻘구매로 날 이길 사람은 하게엔 없을듯

ㄴ GG

이글도 괜히 쓴듯... 어떤 대상에 대한 관심 (취미에 대한 열정) 의 정도의 표현이 하드웨어상에

서는 돈이나 시간드는 자작밖에 없으니 글쓴이 본인에 대한 자랑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람.

나는 군대에서 1년 3개월동한 일해서 번 100만원으로 코원 P5 PMP에 Gts250 + 하드2테라

산 놈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 많이쓴다고 자랑하는게 아니고 내가 그만큼 미쳐있다고

만 생각하기 바람. 56만원은 알바 몇주 뛰면 버는 돈. (좋은 알바는 1일 : B ar 같은곳..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