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질문 드립니다

CPU
인텔 코어i5-1세대 760 (린필드) (벌크)      

메인보드 
ASUS P7H55 STCOM         

램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삼성전자 DDR3 2G PC3-10600 (정품) x2     

그래픽카드
MSI 라데온 HD 6850 R6850 파워에디션/OC D5 1GB 싸이클론      

하드디스크
웨스턴디지털 500GB 5400RPM 32MB WD5000AADS 

파워
REX-COOL R1-500 V2.2 500w

케이스
GMC B-4        






현재 위 사양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마이스터고를 들어가서 거기는 기숙사필수라
2주에 한번씩 집에오는데 그것도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일요일 낮에 다시 올라가거든요

그래서 3년동안 한달에 실사용시간은 5시간밖에 안될거같아서

컴퓨터를 거의 방치할거같은데

지금 처분하고 3년후에 다시 사는게 나을까요?
지금 처분한다면 중고가로 팔면 얼마나 나올까요 ?
그리고 부품 따로따로 파는게 낫나요 ? 아니면 한번에 파는게 낫나요 ?

그래두 없는거보단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제가보기엔 어차피 조립돼있는거, 그냥 한번에 파는게 나을것 같네요..ㄷㄷ

지금 팔면 괜찮은 가격을 받으실듯.. 떨어지는 성능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왔다갔다 하실려면 가벼운 노트북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린필드면... 욕심 살짝 버리면 3년 후에 와도 오버땡겨서 브가만 갈면 어느정도 현역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게 아니라면 파셔도 큰 문제 없을거 같긴 합니다.
린필+보드 값이 중고로 20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생각에도 일단 완제로 팔다가 정 안팔리면 단품으로 파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