헠핰힠... 메인컴을 무덤에서 꺼냈다...

쿨러 파괴로 시피유 온도가 90도 언저리에서 놀길 엊그제...

 

그마저도 안되서 105도 셧다운 반복에 분노하여 초코파이를 파괴하고 히트싱크와 스팤쿨로 해결하려 헀으나

 

스팟쿨 거지같은 떨이 100 풍량은 입으로 부는것만 못했고 메인컴은 무덤에 있으셨다

 

그리고 쿠렌 드립니다 항에서 매복하였으나 곧잘 나오던 775형 쿨러는 코빼기도 내치지 않앗고

 

홧김에 무려 거금 0.75만원에 해당하는 IceAge사의 무슨베어 쿨러를 질러 장착하다.

 

21.1세기 구시대 유물 케이스 다오코리아  S15LCD!!! 요즘같은 CPU쿨러용 구멍 따위는 없으메

 

컴퓨터 모든 부품들을 손수 해체하였으며 케이스 소제 겸 하드위치변경과

 

혹시 몰라서 산 써멀그리스가 쿨러에 미리 발려져 나온 그리스에 밀려 고전하던 찰나에

 

에라 모르겠다 걍 7900GS 쿨러를 분해하여 서멀그리스를 도포하다.

 

 

 

 

***

 

내 눈은 정상이고 내 머리가 정상인데 그 둘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이들 온도 35도!!!

 

이것은기적이었다!!!

 

드디어 나의 메인컴퓨터가 부활하는 것이었다!!!

할렐루야!!!

옴마니 반메홈!!!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무슨 시스템이길래.

E6600

7900 GS

Des.

한줄요약-그래픽카드 쿨러 CPU에 붙였더니 우왕! 성공!

중간에 오역의 여지가 다분하여 수정.............

1. 775전용 쿨러랑 서멀 컴파운드 구입
2. 775전용 쿨러에 서멀 컴파운드가 미리 도포되어 있었음
3. 홧김에 필요도없는 7900GS 쿨러 뜯어서 서멀 도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