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구상도

요러케 생긴놈입니다

물론 색깔은 부품 구분을 위해 넣어놓은것이고, 

실제론 완전투명 아크릴....

요러케 뚜껑을 엽니다.

전면의 120mm팬 3개로 흡기 → 후면 80mm팬 2개, 120mm팬 1개로 배기합니다. 

요기가 거의 유일하게 규격이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는 부분입니다.

ATX레퍼런스 문서를 다 뒤져도 나오지도 않고, 

실제 케이스를 갖다가 50cm자와 5cm축척자로 재기 힘든 부분이라......ㅠㅠ

아래쪽에 하단으로부터 선이 올라오는 구멍이 있고, 

우측(메인보드를 세워놓았을 경우 상단이 되는 부분)에도 CPU 12v 4+4핀 보조전원을 위한 홀을 만들고 중간중간에도 경량화 등등을 위한 구멍을 팔 예정입니다.

메인보드판도 요러케 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내야만 하단을 고칠 수 있다는게 문제

그 밑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공간활용이 절망적입니다......ㅠㅠ

HDD두개는 5.25베이에 하노킬 랩터에 장착되어 들어가고, 

ODD하나와 팬컨 하나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SSD를 달 자리를 안만들었다는걸 지금 깨달았습니다.

그래두 SSD는 워낙 갖다 붙이면 되니까 별 문제 없습니당

5.25베이와 팬컨베이는 이렇게 들어낸 후, 

나사로 ODD, 하드, 팬컨을 장착하고 

다시 케이스에 집어넣습니다. 

p.s. 메인보드 판 지지대를 10mm에서 15~20mm로 늘리고,

p.s.2 거기에 5.25와 팬컨 베이 조립을 위한 드라이버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야하고,

p.s.3 SSD달 곳을 만들어야하고, 

p.s.4 각 부분 조립을 수윌히 하기 위한 요철을 만들어야하고,

p.s.5 덮개의 위치 고정을 위한 요철을 만들어야하고,

p.s.6 덮개를 덮어놓았을 때 고정시킬 나사가 있어야하는지 없어도되는지 고민중이고,

p.s.7 메인보드 판과 백패널이 수직으로 접합되는데, 거길 보강할 지지대를 만들어야하고,

p.s.8 확장슬롯 고정 나사구멍 위치를 정확하게 수정해야하고,

p.s.9 포스트 스크립트는 그저 아직 덜만든 부분을 메모한것 뿐이고.....

빨리완성품보고싶다

결국 이미지를 통으로 합치셨넼ㅋㅋ

설계도는 그렇다 치고...직접 제작하는건 만만치 않을텐데.

재단은 공임주고 잘라오면 되고 저는 온리 조립만 하면되져

돈이 장난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