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는 나오자마자 고인이 될 가능성이 큼

Johannes Kepler, 1571년 ~ 1630년.

그걸 노린 네이밍임.

 

이해가 잘 안가는데.

케플러가 사람 이름이라서 해본 개드립임

이미 고인이란 소리네

그런데 요즘 엔당코어엔 다 고인 이름 붙어있잖슴 ㄷㄷㄷㄷ

└페르미도 그렇고....

차기작이 맥스웰이었나?

ㄴ케플러는 페르미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음

└얽 ㅋ

페르미: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핵물리학자
케플러:중세시대 독일 출신의 천문학자.
맥스웰:전자기학의 대표적인 영국 과학자.

브리즈번: 호주의 도시
윈저:영국 런던 근처의 근교 도시
아제나:제미니 위성의 도킹 상대로서 지구궤도에 올려진 무인위성.



칼리스토: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요정,혹은 별 이름
프로푸스:쌍둥이자리에 속한 항성 이름
데네브:백조자리에 속한 별 이름
사르가스:기르타브라고도 불리우며 전갈자리에 속한 별 이름
헤카:오리온자리에 속한 별 이름
레고르:돛자리에 속한 항성 이름
톨리만:태양계에서 제일 가까운 센타우루스 항성계에 속한 항성


이러고보니 참 암드가 이름짓기는 잘하네요.

무슨 모래다리따위를 이름이라고 짓는 잉텔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