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도 괜찮을까요?

어차피 보드가 누워있으니까 저 부분에서 꽉 잡아줘야 할 필요는 없고, 

투렉스 따라서 저렇게 툴리스로 해봤는데 어떤가요?

물론 투렉스보단 허접한 구조입니다 ㅇㅇ

그게, 나사를 박으려니까 정말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ㄷㄷ

아이고 난 봐도 뭐가뭔지 모르겄다.

└배경이 난잡해서 그런감?

뭐 어딜 잡아줘야 한다는거져

사실 보드 눕혀서 쓸거 없으면 꽉 지지할 필요도 없을텐데

└그러니까,

저 진보라색 덩어리로 확장슬록 위쪽을 눌러준다는겁니다.

사실 일반 케이스에서도 너무 무거운 글카만 아니면 나사 안조여도 실사용에선

별 지장 없지 않았나.

하물며 눕힌다면야 뭐 대충 넘어지지 않게 고정만 해도 되지요.

무거워서 밑으로 빡꾸할일도 없응께

그건 그렇고,

직각으로 붙여지는곳 말고,

나머지 사각형들의 모서리를 좀 둥글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면 저기 확장슬롯 눌러주는애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다던가,

확장슬롯 구멍을 약간 둥글게 처리한다던가......

툴리스로 갈거면 리안리꺼 툴리스킷 사서 쓰셈 나사홀만 뚫음 될듯

└굳이 그런거까지 필요할까 의문

자작하는데 2만원정도 더 투자해도 갠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