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부품 따로따로 사면

AS기간을 다 보증받는데

 

완제품을 사면 판매 회사에서 보증하는 기간만 받을수 있을까요...

 

같은 공장에서 나온건데...

그러니까 대기업컴 사면호갱

이 아니라 OEM과 리테일은다르죠....

OEM은 제조회사가 아니라 판매회사이름을 달고나오는거니까요ㄷㄷ

예: 인텔 CPU OEM의 경우,

정품 3년, 그리고 비정품 역수입조차도 처리해주는 인텔조차도 이 OEM은 거부합니다.

다른 회사들은 말할 것도 없죠.

대부분의 제품들이 짧아서 욕쳐먹는 것도 2년, 대부분이 3년.

파워 등의 경우는 5년이나 7년도 있지만 대기업컴은 길어야 1년임 ㅇ;;

완전 구식 775 소켓 보드 갈아주고 비용은 걍 1155소켓 새 제품 비용 청구.

하나는 소매가로 팔리고 하나는 도매가로 팔리니까 그렇죠

음.....

어쨌든 자사에서 생산한 물품이 아니던가요,... as보증을 안해주는건 왠지 쉽게 이해가 안가는듯.
확실하게 깨달은건 완제품사면 호갱이네요.

대기업컴은 아니고 예전에 노트북이 있었는데 그래본 경험이 있어서... ㅠ

└하지만 상표는 판매기업이라는거

└OEM계약할 때 수리 책임 안진다고했겠죠...

대기업 자체수리가 가능하니....(그런데 이게 심하게 호갱인게 문제...)

이를테면, 베트남에서 깗럇뼬뜏 이란 회사에서 OEM 생산한

에이스침대 수리를 에이스침대 고객센타가 아니라 깗럇뼬뜏 본사에 전화해봐야

수리 안해주는거랑 비슷함 이치임 ㅇ;;;

깗럇뼬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는 했어요, 그냥 조금 뭐랄까 불합리함? 그런게 좀 느껴져성...ㅎ

동일상품을 기업에 파는거랑 소비자에 파는거랑 받는 가격부터가 다름. 불합리할게 하나도 없음

이름값도 꽤 많음

아수스 이름표가 10만원이라지만,

대기업은 더 비싼듯

OEM-삼성이 잉텔,폭스콘 등등으로부터 부품 구입후 재조립
고로 회사입장에서 AS의 대상은 1차구입자인 삼성같은 기업이지,
재판매한 실사용자가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