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GPGPU로서의 기능은 약화되었군요.

http://www.playwares.com/xe/22553725

이전 페르미까지 엔당 코어의 강점이 쿠다 가속을 통한 부가적 기능과 피직스 연산을 통한

GPGPU로서의 기능이었는데, 페르미로 오면서 이게 상당히 약화된 느낌.

실제 피직스 옵션 활성화/비활성화에 관해서는 이전 페르미세대의 580이 680에 비해 더 유동적인

프레임 변화율을 보이는 그러한 경향이 있음.

엔비디아가 암드에 앞서는 그런 기능중 하나가 쿠다 가속을 이용한 GPGPU 가능보다는

게임 위주의 그러한 연산능력을 강조하게 된 걸 알 수 있을듯.

음 그렇군요 그런데 580에서 680오니까 확체감나는건 배필3가;;너무체감이나서 ㅎㅎ 그리고 모든게임에서 다 부드러워졋다는걸 느꼇어요 돈값하는듯 ㅋ

ㄴ어잌후 닉이 바뀌셨군요

결론은 400, 500대에 이어서 600대도 AMD한테 처발리는건가요? ㅋㅋㅋ 이제 지포스가이러다가 영영 기술격차를 못좁힐듯

바꿀까말까하다 질러버렷네요 ㅠㅠ....당분간 라면만 먹어야할듯...ㅠ,.ㅠ

힛리//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겄습니다.

지금 7970이 개망작소리 듣는 판국에.(물론 언플)

지금 680은 8800울트라에 필적하는 포스에요.

원래 하이엔드 기술력은 엔비디아가 더 셌습니다.

GPGPU의 기능으로서도 엔비디아가 앞섰죠. 다만 전성비가 개쓰레기였을 뿐.(400)

쳐발린 배틀은 400번대지 500, 600시리즈가 아닙니다.

사실상 7970vs680배틀은 다중그래픽 시의 전력소모를 제외하면 여러모로 680 승.

케플러부턴 게임에 필요한 기능들 외엔 쏙 빼서 전력소모를 낮추겠다니 저희한텐 좋은거죠ㅋㅋ
어차피 엔비디아는 그래픽작업용 카드를 따로 팔고 있으니 게임구동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선택은 정말 잘한듯.
덕분에 680이라는 명작도 나오고 말이죠.

근데 자꾸 그 사실을 외면하는 분이 보이긴 하네요.

ㄴ다만 그 쿼드로란게 워낙 애미없는 가격이라 이 쪽에 관련해서 메리트가 좀 사라진 것도

사실이져. 이제까지 간간한 그래픽작업등을 하는 분들께는 2600과 함께 n당카드를 권했는데

이젠 그럴 일없이 진짜 성능따라 가면 되니.

어디까지나 글카 회사들이(그래봐야 2개지만)더 많이 벌고 더 점유율을 높히는 건

중저급형을 많이 팔아먹는 것이지 비싼놈 팔아먹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완전 직업 전문가가 아닌 일반 아마추어 유저들에게 GPGPU 기능이 약해졌다는 것은

그닥 좋은 소식이 아니져. 뭐 그렇다고 스2나배필3나 하면서 간간히 그래픽작업 하는

평범한 대딩에게 쿼드로를 사라고 할 순 없잖아요. 이제까진 쿠다 가속을 이용해서

꼭 쿼드로같은 놈이 아니라도 기존 페르미 카드에서 어느 정도의 GPGPU 기능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그게 약화됨으로서 이에 대한 입지는 줄어들었단 말이죠.

ㄴ 그건 그렇네요. 그 중간층의 아마추어 유저들을 노린 카드는 안 내놓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