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에 거래성사 완료.

뭐...한 2~3일 문제만 안나면 별 문제 없을 테고....

여하튼 53에 사서 열흘정도 잘 쓰다가 53에 다시 팔았군요.

아 근데 사는 사람이 지방에서 올라온 샤느님이라 허허...나보다 어린 듯 했는데

대놓고 '샤' 과잠입고 휘황찬란하게 등장하는걸보니 하...난 지금까지 뭘했지 하는 그러한 자괴감도 좀 있듬.

아 ㅆ1발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여하튼 대충 생각이나 해봐야겄다.

샤느님 ㄷㄷㄷ

한 빠른94나 되어보이는 그런 1학년이었는데

전화할때는 '제가 대구서 서울로 올라온 촌놈이라 잘 모르거든예'하면서 설명좀 해달라더니

등장할때는 대놓고 '샤'가 새겨진 과잠을 입으며 휘황찬란하게 등장.

키도 163밖에 안되보이고 괴랄한 머리에다 생긴것도 좆고딩에 불과해보이는 얼굴인데

그걸 모두 무마시키는 '샤'

여하튼 수율이 그닥 안좋을 거란 얘기를 했음에도 오버놀이 자체엔 관심이 없다며 걍

방입해가심.

샤에 위엄 ㅋㅋ

근데 알고보니 형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