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를 비싸게 주고 삿슴 (스샷추가버전)

허헣. 약속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가지고 돌아왔슴.

1번스샷 : 이번 Playwares.com/xe에서 진행된 은총에서 구매한 3570K........
보드가 H61M - Gen3 이라 오버클럭따윈 없크엉크

2번 스샷 : 내가 산 것은 A/S 교체된 '개봉' 신품! (가성비 괴물)

3번 스샷 : VTX3D 성님들 6시리즈 특유의 여검사...... (....)
- 6970도 VTX성님들꺼 샀었는데 감회가 새로움... 박스가 다 똑같은데 숫자만 7에서 9로 (...)

4번 스샷 : 뒤태 (....) *** 여기서 우측상단 노란 태그는 1번과 2번 바이오스를 건드리기 전
반드시 메뉴얼을 읽어보라는 경고성 안전 태그.
Arctic Twin Turbo 6990을 장착하기 위해서 가운데 상단의 시리얼을 제거해야 했듬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하는 왈 : 아~ vtx쪽은 유도리있게 처리합니다.
시리얼 뜯으실때 훼손안되도록 조심해서 뜯으시면 됩니다 -> (캄사....)

5번 스샷 : 뒷판 띠고 뒤태 (....)
미모의 생머리 여성이 봉두난발했다고 할까나...

6번 스샷 : 기본쿨러 뜯을때 보이는 4핀 지지 검은색 집까지 뜯을뻔 하였음...
매우 안뜯어짐......... 북극쿨러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해서 조심해서 핀을 탈착합시다.

7번 스샷 : 누드사진
*** 아쉣 --> 지금 서멀컴파운드가 없다!!! --> 쿨러 그냥 장착함 (ㅡㅡ...)
현재 온도는 나쁘지는 않은듯 ... 아이들 45도 / 41도 (1, 2번 GPU유닛)

8번 스샷 : 북극 성님 장착함.
아래쪽은 우리 귀요미 GTS250 '글라시에이터' ㅡㅡ.. *같은 소음이 있는 즐거운 쿨러

9번 스샷 : 그들의 뒤태 (...)

10번 스샷 : 하얗고 큰 (?) 케이스는 자비가 없기 때문에 6990 + 북극 쿨러를 장착하여도
공간이 남는다는것을 보여주는 (괴물) 사진.

11번 스샷 : 원래 전기세 아까워서 파워에 LED안넣는데 오늘은 사진찎느라 특별히
'파란색'으로 깔맞춤 (하얗고 큰 케이스 기본 쿨러 LED색상)
아래 스샷과 비교하여 가족 입주후 / 입주전 정도..?

12번 스샷 : 원래는 이랬다... 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사진
(32평에 혼자 사는 느낌..........으로다가)

근데 왜 이제와서 6990 신품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을리는 없고....

흐음... 그러고보니 신품 구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ㄴ 중고 54장..............

└근데 완전 새거삘인데 ㄷㄷ

A/S로 교체받은 '새제품'을 판매 하는걸 잽싸게주워온셈이지요..........

새제품이 아니고 리퍼 아님???

개봉해보니 장착흔적이 깊게 보이진 않더이다... ;;

아틱 6990디자인이 아틱 5970정도만 됐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