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인대회에서의 역차별

http://news.cyworld.com/view/20090422n00685?mid=n0503

 

 

이런게 바로 역차별이겠지요...

 

저는 저 대답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성애에 반대하지만 그 자유는 인정하고있지 않습니까.

저 심사위원이 한 말중에 저 대답은 수백만명의 동성애자들을 소외시켰다고 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모든 미국인을 대표할 수 있어야 하기에 동성애 반대입장인 후보를 뽑지 않았다? 그러면 동성애에 찬성을 해야 모든 미국인을 대표하는 걸까요? 이성애자들은? 양성애자들은?

 

중요한건 후보가 동성애의 자유는 인정하고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동성결혼을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이라는 말이 그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