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110대 맞고 자살

http://news.cyworld.com/view/20090502n02124?mid=n0402

 

 

 

요약

 

1.야자에 2시간 빠졌던 고 1

 

2.이 학교 교장의 딸이었던 교사가 발바닥 110대

 

3.귀가 후 자살

 

 

 

이후 알려진 정황

 

학생이 적응을 잘 못했다/여러 힘든 정황이 있었다 등등

110대.......... 그것도 발바닥................ 아 저런 우리나라 학교실태일지도 모르겟네요

저런걸 보고도 본척만척하는 쓰레기들도 참..

죽을 각오 있으면 그 선생 가서 존내 패지 그랬나

우리 중학교 사립이었는데
교장 아들이 교감됨
근무 35년째 선생도 있었는데(60대)
고작 삼사십먹은새끼가 교감 차지하고 시시덕대면서 x발놈됨(인간성 더러워짐)
내동생이 지금 내가 다녔던 중학교 다니는데 별일아닌걸로 학생 패고 xx랄 다함
결론은 저런년 개x년임 조져야함 존나 막 댓글보니까 뭐 110대맞고 자살한게 이상하다는 둥 삽질하는 놈들 많은데
야자 2시간 빠졌다고 그정도 패는건 미친년 맞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강제로시키는거면서 그게 뭐 안하면 누구 죽는거마냥 대우대니 원

그다지 행실이 고르진 못했던것 같네요. 부모님하고도 사이 안좋을테고

그스트레스가 쌓이다가 이번에 체벌대박으로 맞은걸 계기로 일 난거고

근데 발바닥 110대때린 여교사는 아마.

학생들사이에서 'ㅋ 저 년 부모빨로 여기왔음. 무시하셈'같은 시선이라도 받고있어서 작살낼려고 한것 같은데. 에라이.

다들 기사에 나온 정황가지고 사건 자체를 단락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그래서 개인적 의견을 이번엔 뺐습니다

110대;;

ㅋ 개년

뭘그걸로 나 평발에 210대맞음

근데 난 남자 ^_^ 그젣 맞은 몽둥이가 ^^ 유리한 8개 압축한거 ㅋ 나 지금도안픔 ㅋ

110대까지나 때릴 필요가 있었나요?

-ㅅ-그러게용 110대때릴만큼이면 먼가있긴있으려나..정황에대해서 아는건
당사자들뿐이니..

어떤 이유가 있었건 학생이 자살을 했건말았건 저 선생이 교장딸이건 아니건
다 제외하고 보죠.

110대를 때린게 정상입니까? 이건 체벌이 아니라 폭력이고 자살을 촉발시켰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이유가 있었건 저년은 개x년이고 자기가 한 범죄에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할겁니다.

요즘시대에도 이런소식이 나온다는게 답답하네요.

....헐; 10대만 맞아도 아파서 미칠듯한 고통이 살 곳곳에 스며든다는 발바닥을...110대식이나...

고작 야자한번 빠졌다고 그러나

예전에 엑피에 올라온 글을보니 어떤분이 야자빠졋다고 하키채로 엉덩이랑 허벅지가 외계인될정도로 맞았다는데...

고등학교가 원래 저럼.
야자 빠지는걸 수업 빠지는것보다 더 큰 죄악으로 삼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미친 ㅡㅡ

110대 때린거에서 미친년 인증 성공.

전 야자를 강제로 하지 않는 고등학교 다녀서 고딩 3년 동안 야자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근데 나같아도 죽을 각오 있었으면 그년 존나 팼겠다 ㅡㅡ

ㄴ 근데 만약 그랬으면 지금 '학생이 선생을맞앗다고 똑같이 선생을때려?? 세상이 참 어떻게돌아가는지' 이런 댓글이 대부분이었겠죠 기사만으로 상황을판단, 아니 판단까지는좋은데 누군가를 비판하는것이될수잇는글은 신중하게씁쉐다

ㄴ 공감.

어른이 어린이를 올바르게 이끌어주는게 어느순간부터 편히 조종할라고 하는걸로 변했을까?

강도도 중요함

근데 글제목도 좀 그런게, 110대 맞았다고 자살하는 학생도 있음? 그 외 여러가지 복잡한 사유들 때문(가정불화라든지)로 자살한거지 매맞아서 자살했다 이건 좀 ㅡ.ㅡ; 근데 110대 때린건 너무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잘못에 합당한 체벌은 아니네요

110대 맞은거 하나만으로 자살한건 아닐지 모르지만 쌓여있던 참에 110대 맞은게 자살을 하게 되는 기폭제가 될 수는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