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 진짜 왜 또 날가지고 이래?'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ut=1&name=/news/sports/200905/20090512/95l74110.htm

 

다롄의 용병 제임스가 문전에서 볼을 잡자 장수 선수 3명이 제임스를 에워싼 채 유니폼을 잡고 늘어지는 등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했다. 이어 제임스와 상대 선수들간 실랑이가 벌어졌고, 양팀 선수들이 우루루 달려들어 집단 충돌로 이어졌다. 다롄의 안정환과 양린, 장수의 제메시가 각각 경고를 받으면서 사태는 진정되는 듯 했다.

그러나 장수의 친성이 안정환을 스토커처럼 계속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한국말로 '개XX'라고 욕을 해댄 것이다.

 

관객의 인신공격 사건이 잊혀질만 하니까 또 터지네요.

이분도 참 고생...

이분도 참... 고생이 심합니다.

천수처럼만 안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