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10년간 3억5천 갚은 아버지

http://news.cyworld.com/view/20090519n01382

 

"아내 양씨는 ‘이씨와 이혼하면 먹고 살게는 해 주겠다.’던 처갓집의 설득에도 꿈쩍하지 않고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이씨의 곁을 지켰다."

 

 

빚갚은 남자분도 대단하지만 남편을 믿어준 아내분이 더 대단한듯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더니,

 

여러분도 이런 여자(남자)를 만나세요!

역시 사랑은 믿음과 기다림

별 쓰레기 같은 뉴스가 많아도 간간히 올라오는 따뜻한 소식 때문에 세상이 살만한것 같네요

외모고 능력이고 다 필요없고 저런 여자를 만났으면...

우왕

정말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근데 알바 7개로 월 450만이면 알바 하나당 60만원?

전에 TV에서 본 것 같은..

와..

흠/...

우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