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보낸 조화, 빈소 못들어가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9052319422850134&newssetid=1

 

 

제목엔 없지만 전씨것도 크리.

이명박 : 왔다가 욕먹고 리턴
전두환 : 왔다가 욕먹고 리턴
이회창 : 왔다가 욕먹고 리턴
정동영 : 왔다가 배신자놈이 소리 듣고 리턴

정말 미친짓임

본인들 스스로, 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특히 명박이나 문어는, 살아 숨쉬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건가.

직접 간건 아니고 조화만

전두환과 이명박까지는 이해합니다. 자신을 그렇게 탄압한 장본인이었으니. 이회창이랑 정동영은 뭡니까? 이회창은 대선 때부터 라이벌 관계이긴 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치세에는 사실상 재야 상태였고 정동영은 비록 갈라서긴 했지만 도중까지만 하더라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버팀목 중 하나였습니다. 이회창이랑 정동영까지 보낸건 너무 치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가나 이번에 빈소에 못 오게 막은 건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의 뜻도, 가족들의 뜻도 아닌 노사모에서 맘대로 결정한 일이라는 데에서 유감일 뿐입니다. 노무현 본인이셨더라면 죽는 순간에서만큼은 자신의 정적들을 그래도 조문은 하게 허용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아량이 있는 분이라면 말이죠.

지금 사람들 대규모 인원이 한곳에 모여서 극도로 흥분한 상태인데 건들면 큰일남...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어야됨..

ㅇㅇ.. 냉정 되찾을때까지는 기다려야함. 그리고 역시 조중동. 저게 먼저 기사로 나오다니... 쓰레기는 뭔가 다르군요.

조중동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