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왜 이러니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905/24/200905241113458106020100000201080002010801.html

 

‘일본은 대작 영화를 잘 못 만드는 것일까’ 하며 의심하던 차에 보게 된 건 <20세기 소년>이었다. ‘걸작’으로 인정받은 만화를 영화로 옮기는 일은 분명 쉽지 않았을 거라고 이해하면서도 안타까움의 눈물을 훔쳤다. 아쉬움과 별개로 <20세기 소년>은 일본식 디테일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이긴 했다. 전체 스토리는 매너리즘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데, 만화 캐릭터와 100퍼센트 일치하는 배우 캐스팅에는 만전을 기울였다. 그러니까 일본 대작 영화는 드라마만 탄탄하면 모두 용인해 줄 디테일에 편집증적으로 집중하는 면모가 있는 것이다.

흠...

20세기 소년은 차라리 ova로 나왔으면 햇는데..ㅠㅠ

이십세기소년은 몬스터처럼 애니화를 했어야함 피규어도 많이 만들어주고 ㅡㅡ

아 트릭감독까지마여 그사람만의 개그코드 이해하면 더럽게 재미있는데
그리고 배우도 만화책이랑 비슷하고
칸나는 빼고

원래 소설이나 만화나 영화화하면 좆망임 일본만의문제는아님 ㅡㅡ;;

솔까말 영화화한것중에재밌는게뭐있음 ㅡㅡ;;; 원작보다 아 물론
예외가 딱 하나있죠

반지의제왕

이건 인정 ㅇㅇ 이거말곤 없음

솔까말 이거 좀 쓰레기 같았음.

반지의 제왕이요? 서양덕후들(엘프어까지 쓸수있는것들)은 욕하던데 물론 저는 둘다 재밌게 봤지만

드라마나 특촬은 잘만들던데 이상하게 영화만 찍으면 좆망이라니..

아 드래곤볼 에볼루션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