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담배 좋아했다고 담배 막 버리나?"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no_0523/cluster_list.html?newsid=20090526113304792&clusterid=21021&clusternewsid=20090526194307998

담배 버리는건 좀 그런듯

님들 담배갑에 넣거나 먹어버리삼 ㅇㅇ

나보다 무개념인거 같아

난 쪽팔려도 버릴데 없으면 갑에 넣어버리는데

그리고 휴지통하나 놓을곳도없냐? -_-

쓰레기통 하나 놔두면 해결되는게 기사화까지 돼야 돼것냐? -_-

기사 읽어보니, ..ㅡ ㅡ

안핀 담배를 포장해서 버리라고

;;;;;;;;

그보다 박물관에 쓰레기통 하나 설치가 안됬다는게 더 웃긴데?
세금으로 뭐하길래 박물관에 쓰레기통 하나 없냐

테러가 무서워서 쓰레기통 없앴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만. 쓰레기통 없는 거리가 어디있나... 흠.

사실 거리에 쓰레기통을 훨씬 늘리면

길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는 더 줄어들 것 같은데

역시 예산이 문제인건지

저도 거리에 쓰레기통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쓰레기 생기면 그냥 휙휙 (본인도...)
결국 그거 치우는 인력 동원하는 돈이 더 들겠네요.

아니 그냥 분양소 만든사람들중에 장이나 하는사람이 사비로 하나 적당한거 사놓을정도의 융통성도 있을수도있는데 그거하나 안해서 기사에까지 실리냐 말임 -_-

ㄴ 그게 힘든게.. 봉화마을이라면 마을출신 자원봉사자가 있고 노사모라는 단체가 있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데 저런 합동분향소엔 그냥 조문객만 잠깐 왔다가 추모하고 가는 형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