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안 됐다"에 펄쩍 뛰며 좋아한 남자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090604000737&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40100000

 

요약

 

1. 뉴질랜드에 사는 배관공 데이브 서클링씨는 매주 심심풀이 로또를 산다.

 

2. 그가 1천 630만 달러의 로또 Winner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제 당첨자는 아님

 

3. 그러나 당첨자라는 소문 때문에 별의 별 사람들에게 시달림.

    기자가 집으로 찾아옴, 부동산 중개업자 "집좀 사시죠?", 지나가는 사람들 길ㅋ막ㅋ

 

4. 급기야 로또 위원회 대변인이 "데이브는 로또 당첨자가 아니다"라고 공식 발표

 

5. 한편, 1천630만 달러를 일거에 수중에 넣은 실제 당첨자는 상금을 타가면서 익명을 요구해 아직까지도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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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익명의 상금 수령자는 데이브였다? 라고 한다면 카이저 소제 탄생 두둥...

헐 ㅋ

돈때문에 저리 시달리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