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가 기가막혀...1병 원가 20원!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325762

 

예컨대 편의점 판매 가격이 750원인 농심 삼다수(500㎖)는 생수업체가 유통업체에 납품하는 가격이 275원에 불과하다. 475원의 차익은 유통업체 몫이다.

 

 

그러니까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물값 비싸다고 그러고

납품업체는 물류, 창고비, 라벨 등 다 포함하는데도 병당 납품이 275원밖에 안되는데

유통업체는 유통만 하면서 마진은 2배 ㄳ

소비자 : 개 비싸
납품업체 : ㅅㅂ놈들아 뼈빠지게 납품하는데 이거밖에 안 줘?
대기업 : 납품업체한테 물건 받아왔지? 유통하면서 마진 꿀꺽꿀꺽 맛있~~~~다~~

물 1병조차 대기업 횡포인가.
에라이.

뭐 그렇지 않겠어요?

더러워서 집 정수기 물 받아서 들고 다님

물 값도 물 값이지만 다른 물품들도 유통사 때문에 ㅜ.ㅜ

말 그대로 현대판 김선달

물값이 저정도니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도 750원은 유통사 마진이겠네요 -_-

물값만 저런 게 아니져

생산자나 소비자나 돈 못 벌고 돈 많이 나가긴 마찬가지...

무리나라 중간마진은 장난이 아닙니다..

군인아파트인근의 복지상가가 보세요 이것저것 빼고 600원짜리 커피가 250원 코카콜라가 280원 정도 합니다. 거의 모든 물품이 반값이니 유통마진 이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