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 중독 청소년 가족폭행 위험 높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12/2009061201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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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다 그렇다 쳐도..

그냥 때리는 거랑 혁대, 몽둥이로 때리는 걸 왜 같이 묶어놓은 거지

질문을 저렇게 하면 그냥 형제끼리 싸운 적이 있어도 저 항목에 체크를 하게 되는 거 아닌가 --;

좀 우스운듯...조선시대때에 엄청 난폭했던 사람도 사실은 게임 폐인이란 것인가

'또 게임에 화풀이야?'하고 울컥 했는데 다행히 '중독'문제군요

아... 다시 보니 질문이 좀 이상하군요 -ㅅ- (요즘 자꾸 난독증 증세를 보이네)
그리고 '자극적인 인터넷 게임을 법적으로 규제하고 청소년 게임 사용의 통제와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이건 좀 개그. 확대 해석인지 몰라도 게임을 범죄 씨앗으로 보는 것 같군요
예전에 소유하고 있던 게임 잡지 같은데는 이런 연구 결과 반박하는 자료들도 있었는데...

좋은 뭔말하려는지 모르겠음이다

GTA플레이하고 총질로 살인했더라는 외국 청소년 뉴스 보도가 생각나네

게임 개발자랑 제작사는 그럼 죄다 폭력 조장자인가?

확실히 게임에 중독이 되서 현실=게임이 된 사람이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도 있겠지만 ㅇㅁㅇ.......
무조건 게임=폭력 공식은 아닌 것 같은데.

님들 팔콤을 까세여 살인조장하는 나쁜회사임 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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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신병 병력 있는 사람이 범죄 가능성 높다는 이야기랑 다를바가 없음.
실제로는 일반인보다 범죄률 적음.

할말이 없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