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모유먹인 현대판 심청이

 

http://news.cyworld.com/view/20090615n11282?mid=n0506

 

 

 

캬아... 감동이로다

 

정말 효능이 있는 거였구나..!

 

 

감동이다...

저 기사에 악플다는 것들은 한번 말기암 걸려봐야 정신을 차릴 족속들

옛날에 라디오에서 들은얘긴데

어떤 나라 국립미술관인가? 에 갔는데 거기에 늙고 추레한 할배가 젊고 이쁜 여자의 젖을 빨고 있는 그림이 전시돼 있더랩니다

그래서 "엄훠 *-_-* 이그림 먼가여" 하고 물어봤더니 대답이

그 노인네가 원래 독립운동하던 사람인데 붙잡혀서 감옥에 갔대여. 근데 간수들이 그 노인네 밥도 제대로 안주고 사식도 못넣어주게 하니까 딸이 면회 가서 아버지에게 직접 자기 젖을 빨게 했더라.. 그래서 뭐 그나라 독립운동의 상징이 됐다던가 그랬대여

라디오에서 들은거라 확실한건지는 몰겠음

라디오가 아니라 국어책에서 봣던가?

이놈의 붕어대가리 ㅡㅡ;;

http://blog.naver.com/khan9396?Redirect=Log&logNo=40029535911

그것이 바로 푸에르토리코 인들이 성화로 여기는 '노인과 여인'

그린 사람 이름은 '루벤스'라네요

모유가 아니라

음,, 뭐라 하는게 좋을까

딸이니까..

딸을 표현하는 한자가 있나;

감동적이지만 ... 이걸로 사기칠 사람들 생각하면 ..

하지만 결국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으로부터 독립하지 못 했다는 거. 만약에 먼 훗날에 독립을 성공한다면야 저 그림은 독립기념관에 걸리게 될 듯.

으음......이상해 보이지만...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