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13세 소녀, 아버지에게 !@#선물 화제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921333203&code=41131111&cp=nv1

 

아버지 : 딸아... 고맙다... 내 너의 마음을 잘 헤아려, 오늘의 여친은 너로 정했다.

그래도 그 마음은 참 이뻐요.

난감할거 같네..

글 내용이 좀 .;;
정말 딸이 좋은 마음으로 선물해줬을수도 있으니깐 말이죠 .. =_=;;(한떄 저런 순진무구하면서 잔인 했었을 때가..)
2년 전 이혼한 엄마 의 역활까지 잘 해줘서 고맙다 라는 내용이 있었다는 걸로 봤을땐 ..감동이 ..? 악의는 없는것 같으니 ..
(콘돔은 서랍에 숨켜놓지 말고 쉽게 손에 닫지 않은 장소에.. )

그냥 13살의 애교로 봐줘야겠....죠 ㅇㅁㅇ.....ㅁㄴㅇㄹ 봐줄수가 없어.

가까운 사이이니까...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물했으니...

정신적으로 매우 성숙한 딸이군요.. 훌륭한 태도 같습니다. 뭐가 이상한지..

조..좋은....

아무리 그래도 콘돔 선물이라니......;

딸에게 콘돔을 받았다고 아버지 딸이 깨임사이가 되는건 아니죠 제목에 비약이 좀 들어간 것 같고

사실 콘돔이란게 어쩌다가 우리나라에선 'ㅋ 님 나랑 한깸?' 의 의미가 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리 나쁜 의도는 아닌것 같은데

저 콘돔 써서 다른 사람과 관계나 맺어보라는 말 같지만…
벌써 콘돔이란 걸 알다니

엄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