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드디어 미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3/2009070301183.html

 

심각하게 훼까닥한 상태로 보여지며

이제 조선일보의 역사관과 세계관의 신뢰성은 제로로 보여짐

헐 환빠떡밥이라니 이런 식상한 ㅡㅡ;;

기사를 읽어봤는데 걍 '환단고기에 대한 논쟁이 이렇다'라는 류의 기사인데? 이게 조선을 깔 껀덕지가 되나?

차라리 북한이 주장하는 단군릉과 세계5대문명설 (4대문명을 능가하는 평양 고대문명ㅋ) 을 믿는게 나을 것

예전부터 논쟁중인 환단고기 ㅋㅋ

읽어보니 그냥 황당고기와 위서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논쟁에 대해서 설명하는 기사임.
아무튼 황당고기류는 믿으면 안됨.

애초에 논쟁이라 할 것도 없는 딸딸이와 정신승리로 점철된 잉여들의 아우성에 불과한 것을 ㅡㅡ;;

쩝 근데 내가 떡밥을 부풀리고 있네

갑자기 저 떡밥은 왜 꺼냈지?

지면 채울꺼리가 없어서 그냥 꺼내봤음 ㅇㅇ.
그리고 걍 써두면 이렇게 올려줘서 뷰수 올려주니깡...

신종광기????

근데 깔만한꺼리는 못되는것 같은데

그냥 이러한게 있다 수준이니

만약에 똑같은 글을 한겨레나 그런데서 썼다면 어떘을까?

실제로 미친 기사가 올라왔다고 하더라도 '드디어'라는 단어는 맞지 않슴요. ㅋ
'여전히' 또는 '심각하게' 등이 어울림요.

근데 이 기사 따라가면 뎃글이 대박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