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반대 거리 행진하는 상근이

http://news.nate.com/View/20090711n05116&mid=

 

상근이가 뭔 죄

 

개가 반려동물이라는 것들이

 

거세 수술시키고

 

못짖게 성대 제거수술하고 그러는군요 ㅇㅇ

 

24시간 사람이랑 살면서 하는일도 없이 빈둥빈둥 뒹구는 개는 먹으면 안되고

 

소나 돼지는 먹던 말던 상관없다??

아니 사람이랑 빈둥거리는 개랑 먹는 개랑은 다르잖아여...

그래도 난 먹을거임

문화의 차이를 존중해야죠

애초에 개를 사랑하는 정도가 지나쳣음
저인간들은 전부 채식주의자여야함

식용으로 길러서 잡아먹는건 좋은데
남의집 애완견 잡아다가 쳐 먹는놈들때매,,,
개고기 먹는거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음,,

근디 견사대주의자 인간들이 하는말을 들으니까 어휴,,
저런놈들이 몸에좋다고 사슴피 받아먹고 개구리 잡아먹지,,

남의집 애완견을 잡아먹어요? 짱이다 ㅡㅡ;;

남의집 금붕어도 낚아다가 구워먹겠네

ㄴ저희집에서 키우던개 3마리가 그렇게 갔어요,,

코쟁이// 아직 저희동네는 개장수도 돌아다닙니다;

헐... 남의집 개를 진짜 잡아먹다니 ㅡㅡ;;

개장수라하니 생각나는게 어릴때 시골집에 조낸 큰 검둥개가 한마리 있었져

제가 어느날 그 개에 물릴 뻔했는데 할아버지가 그거 보시고 다음날 개장수한테 팔아버리셨던 기억이... ㅡㅡ;;

식용개를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애완용 개까지 잡아다 먹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죠

어쨌든 소, 돼지 다 먹으면서 개고기만 먹지 말자는 논리를 펼치는 일부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더군요
모든 동물을 먹지 않고 채식만 하면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정해주겠지만 소, 돼지 등 먹을거 다 먹으면서 개고기만 반대하는 모순 된 사람이 너무 많음

아니 자기들만 안먹으면 되지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무슨 이기적인 심보인가요..ㅇㅇ

남의 집개 잡아먹는건 좀 많이 있는일임 특히 시골에서 -_- 잘못해서 농약먹은 개를 잡아먹이신 노인분이 골로 갈뻔한적도 있었죠....

상근이가 뭔 죄여

ㅇㄴ

우리 식물은 제친구에여 먹지마셈

식물도 반려동물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