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문화를 다시 생각한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55692

 

1줄요약

 

한국같은 나라에서 잘살게됀건 그 어떤것도 아닌 군대에 복무한동안 끈기,열정,전우애, 뭐든지 해내고 말겠다는 투지를 배워서 그렇다.

 

 

헛...헛소리....... 그래도 난 가기 싫어 ㅗㅗㅗ

wtf?!

07년 1월자 기사네여

저분은 박정희가 별달린 모자랑 선글라스 끼고 가오잡고 앉아있던 그 시절에 계신 듯 ㅡㅡ

그럼 북한은 군사문화가 부족해서 지금 저렇게 다 망해가나여? 비단 군사문화 뿐만 아니라 어릴때부터 철저히 조직화되어 저분이 그토록 찬양하는 그런 가치를 어릴때부터 주입받고 사는 사람들인데여? ㅋ?

차라리 미제의 폭격에 공장이란 공장은 다 날라간 폐허에서 맹렬히 산업전투를 수행하여 첫 쇳물을 끓여낸 북조선의 산업전사들을 찬양하는 게 더 그럴듯해 보이겠네여 ㅡㅡ

개. 소. 리.

저건 개그글이구나

그럼 일본은 지금 망했겠군

군대에서 열정, 끈기, 전우애, 투지를 배운다고?
왜 배운거라곤 아부, 삽질만 생각나지...

열정, 끈기, 투지는 개뿔. 감옥안갈라고 하는데...
전우애? 애들 갈구고 해서 돌아가는데 전우애가 퍽이나 생기겠다.

모병제 국가는 다 쓰러져가고 있구나아

왈왈왈!!! 크ㅡ르르르르!! 와아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