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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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06 13:03:41 KST | 조회 | 557 |
제목 |
배고픈 내 아이 젖 물리는데 눈치보는 엄마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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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090806n01405
사실 저희 어머니는 약 20년전에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해오셨지요 'ㅅ'
제가 어릴적부터 일하러 다니시느라 저를 대리고 자주 외출하셨는데
그때 아기였던 제가 배고파 징징 짜는데 젖을 안물릴수도 없어서
자주 공공장소에서 젖을 물리셨다다라그여
지나가다가 외국인이 신기해서 사진도 찍고가고 그랬더랍니다
사실 모유수유에 관한 문제는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들이 당당해지면 쉽게 해결될 문제이긴 하지만
기사에서는
개인의 정당함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크게 의식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들이 당당해질수 없도록 만드는 사회적,국가적 요인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뭐 위에서 말한 저의 어머니의 사례도 있고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이기도 한것 같아 퍼왔습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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