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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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8-29 08:46:45 KST | 조회 | 684 |
제목 |
한국 인권 신장을 위해 40년 헌신한 신부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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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의 신부이자 엠네스티 한국 지부장인 허창수 신부(본명 헤르베르트 보타와)가 26일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구려. 1972년 유신 시대 때 한국땅을 밟은 후 한국의 인권신장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온갖 고생과 위험을 받았고, 20년 전부터 파키슨 병을 앓아왔으나 그럼에도 몸을 돌보지 않았던 그는 자신이 눈을 감으면 한국에 묻어달라고 했으나 독일에서 눈을 감았기에 그는 독일에서 안치된다는구려.
삼가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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