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매표소 직원 7000만원대 연봉?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9/01/2009090101724.html

여기서 보면 코레일 매표소 직원이 7000만원대 연봉이니까..

당장 외부용역을 써서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하는대...

매표소 직원이 7000만원대이면 안되는 이유는 왜 안적는지?

같은 일을 더 싸게 시킬수가 있으면 그것이 정의라는 뉘앙스를 풀~풀~풀~ 풍기는대, 

지방신문 기자 연봉 1200에 조선일보와 면수/페이지수가 같으면 조선일보 기자도 연봉 1200으로 깍아야 하는건가?

그리고 매표소 직원 연봉 깍아서 적자가 해소된다? 그럼 도로교통공사와 서울/부산 지하철을 용역에 계약직까지 쓰는대 계속 적자가 난다는건 얘들이 전부 양산형 잉여기관이라서 그렇다는것?

하는 일이 쉽고 간단하면 돈을 작게 받고, 하는 일이 어려우면 돈을 많이 받아야 한다는 논리라면, 공사장 노가다/헤어디자니/풀타임 청소부 연봉은 왜 시궁창임?

우와 진짜 부럽다...완죤 신의직장이네

코레일 신의직장은 이미... 이런거로 싸우는게 아니라. 차라리 기관사 화장실문제로 싸운다면 공감을 더 얻겠다만.

하하하
나라가 어떻게돌아가는거야

저도 고1때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사 홈페이지 철도모형 게시판 부운영자를 지냈습니다만...[5월달 권한내리고 쫒겨남]돈은 안줬지만.....저정도 월급을 만약에 분당선 연장.수인선 공사에 쓴다면 코레일 타임은 빨라질텐데......

근데 몇년을 일해야 저기서 말하는 3급이되고 표파는 일만하는게 정확한지부터가 궁금하네요.

요새도 표를 팔기는 하나.. 거의 교통카드 아닌가요?

sk연봉이나 까세요.
정경유착으로 대기업되서 내수만 빨아먹는 악덕기업.

걍 청소부도 연봉 7000만원씩 줍시다. 좋은 나라가 될거예요

댓글이나 글 보니까 무조건 그정도는 줘야 한다는 분위기네

그리고 제발 기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는 꺼내지 맙시다.

3급 직원이면 굉장히 높은축에 속하는 직원이며 적어도 20년이상을 일해야 할겁니다.
게다가 과연 단순 발매만 할것같나요?;; 대부분의 단순 발매직원은 7~8급일것입니다.
그럼 이들을 관리하는 사람이나 기타 자료 관리하는 사람이 누구일것같습니까?
적어도 7~8급보단 많은일을 할것같은데요? 더더군다나 3급이면서 연봉 7천만원 받는
사람 자체가 30명도 채 안될겁니다.
한마디로 그냥 꼬투리잡아서 까댄겁니다. 왜 까는지는 뒤에보면 나오잖아요?

"전면 외주화가 이뤄진 도로공사 영업소" 씨부리는거 보면 뭔가 스멜이 풍기지 않나요?

돈 잘 벌면 좋은 일 아닌가...

무조건 줘야한다는게 아니라

중요한건 깐사람이죠 =ㅅ=;;

참나 - 분위기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안든다고 분위기 바꿀만한 댓글을 달던가 아니면 무시나 욕하면서 넘어가지 남의 댓글달 권리조차 이래라저래라하는 것은 무슨 경우임 ㅋㅋㅋㅋㅋ대단하신 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