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IHI, 궤도 발전소에 210억 달러 투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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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의 미쓰비시 전기 와 IHI 중공업은 210억 달러를 들여, 1기가와트 급의 태양열 발전소[4km^2, 수명 30년]를 건설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4년 내로 전자파의 형태를 통한 무선 전력송신이 가능해 지리라 밝혔습니다.

이날, 미쓰비시 중공과 IHI 중공의 주가는 1% 이하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발전소가 만들어 지지 않는다고 해도, 무선 송신은 참 재미있는 분야이지요. 한국의 재벌들은 이런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지는 시점입니다.

 

궤도 발전소라면 그 건담에 나온... 아닌가

우주엘리베터는 지상에서 뻗어나온 일종의 가지 같은 개념이나, 이건 말하자면 거대 위성 이지요. 만화보다 오히려 더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러에의 위협이 더 감소한다는 점도 있군요.

기술이 못따라가요 =ㅅ=;

아직 연구 해야 될게 너무 많은데다 저런 에너지 분야는 주력도 아니죠..

역시 멀리 보는군요...

... 저거 만들고서 발전송신지역 위로 뱅기 타고 가면 스파크가 튀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