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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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9-15 14:28:07 KST | 조회 | 370 |
제목 |
신종플루 걸렸던 기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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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6&newsid=20090915104811201&p=newsis&RIGHT_C
실제로 감기약 보시면 성분이 비슷은 하지만 다 낫지는 않아요.
감기 바이러스가 RNA에 가까운데. RNA는 염기서열등이 변형이 쉽다고 하지요. 그래서 약의 내성이라든가 지역에 따라서 변종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보통 감기약등은 여러 감기증세에 대한 내성을 바탕으로 만든다고 하지요. 예를 들어 증세가 13579, 12345, 14703 이 있으면 공통인 1하고 3에 뭔가를 더 넣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감기약 먹고 자도 감기가 오래가기도 하는거고요.
밑에 글에서 제가 타미플루가 백신이라는 개소리를 지껄였지요. 사실 현재 신종인플루의 백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11월쯤 전 세계에서 만들어질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요. 또 한국의 연구진도 미국과 함께 개발중입니다.
타미플루는 페니실린과 같은 일종의 항생제. 당연히 먹다보면 내성도 생겨서 신종이 풀몰하게 되지요. 20세기 최고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은 현재 거의 대부분에 항생제로는 힘들어요. 면역이 쩔어서.
근데 우리 쥐색각하는 대운하에 미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8월에 요청했던 수백억원의 백신 구입 예상금액을 대운하로 돌려버렸죠. 이 쥐색각하가 대한민국의 푸른집에 계시다는것 자체가 민족의 재앙임.
신종 플루는 무섭지는 않습니다. 일종의 독감이라 생각하세요. 그러나 이 독감의 무서움은 합병증이 많기 때문이고. 그 합병증의 치사율은 매우 높습니다.
고위험군이라 불리는 분들과 자가면역에 문제있는분들은 독감보다는 이것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현재까지 사망자도. 뇌에 대한 뇌경색, 폐렴, 패혈증, 장기경색등 부작용 사망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고위험군인지 자가면역에 문제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당연히 주의를 하셔야한다고 보이는군요.
무섭지는 않은 간단한 독감이고. 독감은 자기 면역에 의해 나을 확률이 많다지만. 자신이 언제 저 부작용으로 가실지는 모름.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p.s : 인천공항 쥐색히가 조국 일본에 팔아버리신것은 아시지요? 그리고 그 총독은 자신의 조카라더군요. 신종플루와, 국장, 이영애, 2PM사태가 왜 저 쥐색히의 시나리오라고 생각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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