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4 데드 2', 전 세계 동시 발매

  - 새로운 생존자들, 더 많은 좀비들, 다가오는 종말의 날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하프라이프의 개발사인 밸브가 2008년에 선보여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어낸 LEFT 4 DEAD™(이하, 레프트 4 데드)의 후속작인 LEFT 4 DEAD™ 2(이하, 레프트 4 데드 2) 가 금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4명의 생존자 코치, 엘리스, 닉, 로셀은 우글거리는 좀비 떼와 감염된 보스에 맞서는 전투에 투입되어 이전보다 넓어진 맵에서 길을 찾아다니게 된다.  

  가스통, 전기톱, 도끼, 프라이팬, 야구방망이 등의 새로운 무기를 이용하여 좀비들을 보다 가까운곳에서 날려버리는 재미가 더해졌으며, 보다 다양해지고 강력해진 보스 좀비들이 등장하여 선사하는 스릴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중 하나다. 새로운 모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추가된 리얼리즘 플레이 모드는 보다 현실적인 좀비와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써, 좀비는 더욱 빨리 회복되며 대미지는 덜 입으나, 생존자는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또 하나의 새로운 모드인 스캐빈지 플레이 모드에서는 4인의 생존자가 팀을 이뤄 이들을 막으려고 사력을 다하는 또 다른 4인 감염자 팀과 경쟁하며 아이템을 획득해야 한다.

  레프트 4 데드 2는 PC와 Xbox360 전용으로 출시되며, 청소년이용불가로 레프드 4 데드 2 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레프트 4 데드 홈페이지(http://www.l4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ruliwe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