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경기하기 싫다던 장미란 마음 이해해요 -김연아-

http://news.donga.com/Sports/3/05/20091206/24620821/1&top=1

 

 

흐음..

 

글쌔..

 

337에서느껴지는건 나이먹은양반들일텐데..

 

그노인네들이 심심해서 힘겨운몸이끌고 갈리는없을거고..

 

뭐...이뉴스에서느껴지는게뭐냐면..

 

그렇겠지 ㅎㅎ

 

 

흠...

흐음 피겨는...조용히 지켜보고...끝나면 환호를 해줘야하는거구나...
잘배웠어요

ㅎㅎ 너무 부정적이시네요
노인네가 가서 하던 골빈 젊은애들이 가서했다고해도
일단 주관적인사정을 봐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런 국제적인 큰경기임에 동시에 선수에게도 크게 부담스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임해야되는 경기에서 애초부터 각 경기의 기본적인 관전매너를 숙지하고 오면
좋겠다고 하는 말이 그 주관적 사정을 가지고있으신 분에게 그렇게 가혹하진 않아보이네요;;
물론 나쁜의미는 아닙니다. 일단 들어오신분은 또 쫒아내라는 말도 아니구요 ㅎㅎ
아니면 한국의 문화적 사정을 헤아려주는 주최측 혹은 경기관리측에서
입장하는 손님에게 기본적인 경기매너를 담은 팜플렛 혹은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걸
비난해야 할수도 있겠군요.
피겨라는 종목특성을 고려해보고 위에 사항을 종합해도 우리나라 관전문화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고 이 사항에선 특별히 주최측, 혹은 경기관리측에서 문제가 있다는걸
알 수있네요.

확실히 한국의 관전문화는 문제가 있죠..
예전에 테니스의 이형택 선수도
상대선수가 한국사람들이 워낙에 요란스럽게 응원해대니
경기 잠시 중단하고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