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자의 반란?????

http://www.yonhapnews.co.kr/special/2009/12/15/1401000000AKR20091215108800026.HTML?template=3400

 

이거 왠지... 씁쓸하구만...

그만큼 한국 기업들이 소비자 생각 안한다는 증거.

70~80년대에 일본/한국산의 저가 동양산 제품이 유럽/미국 강타할때에 나온 상황과 거진 똑같습니다. 뭐 별반 다를것도 없어요.

가격은 디따 비싼대 성능은 외산보다 떨어지고, AS는 비슷한 상황.
애국심에 호소하며 신토불이를 외치지만, 현실은 경쟁력 떨어져서 수출에서 발리는 상황.
진정 애국심을 지닌 기업이라면 국내산을 좋게 만들어 자원효율을 좋게 해야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내용.

이런 증상은 기업/정부가 손잡과 관치금융에 보호장벽으로 산업보호 하면서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이윤을 뽑아내는 방식의 산업이면 언젠가는 한번씩 듣는 소리에요.